13. 응급상황: 먼저 할 일
이 절의 항목 44개 보기
일이 터졌을 때 먼저 할 일, 그다음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모았습니다. 응급처치와 야외 항목은 특정 사망 원인과 살아남는 비율로 계산했습니다. 위협과 사기 항목은 돈과 신체의 자유로 계산했습니다. 두 종류의 숫자는 서로 바꿔 계산하지 않습니다. 항목은 「얼마나 흔한가」와 「제대로 했을 때와 잘못했을 때 목숨 차이」를 곱해 큰 것부터 놓았습니다. 이 항목들은 먼저 당신과 배우자, 직계가족을 위한 것입니다. 2024년 국내 급성심장정지의 44.8%가 집에서 일어났습니다. 당신이 살릴 가능성이 가장 큰 사람은 가족입니다. 친구와 동료가 그다음입니다. 모르는 사람에게도 이득이 전혀 없지는 않지만 가장 낮은 단계입니다. 생트집을 잡히거나 사건에 휘말릴 위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항목은 자신을 지키는 동작과 면책 조항을 앞에 썼습니다.
몇 분 안에 해야 하는 동작만 모았습니다. 사기를 알아보는 일과 약점을 잡혀 돈을 요구받는 일은 날 단위로 대응합니다. 그 내용은 제8절(법적 말썽에 휘말리지 않기)에 있습니다. 돈을 이미 보냈다면 바로 112나 1394에 신고하세요. 돈을 보낸 은행에도 지급정지를 신청하세요. 은행은 거래내역 등을 확인합니다. 사기이용계좌로 의심할 만한 사정이 인정되면 즉시 지급정지해야 합니다. 근거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자산 환급에 관한 특별법」 제3조·제4조입니다.
이 절의 항목을 주제별로 묶으면 아래와 같습니다. 괄호는 항목 번호입니다.
심폐소생술과 질식: 쓰러져 숨을 쉬지 않을 때(제1항), 넘어진 어르신을 급히 일으키지 않기(제2항), 목이 막혀 말을 못 할 때(제26항), 아기가 목이 막혀 울음소리도 안 날 때(제43항), 영아 심폐소생술(제44항).
갑작스러운 병: 입이 비뚤어지고 한쪽 팔에 힘이 빠질 때(제3항), 세상이 빙빙 돌아 서 있지 못할 때(제4항), 한쪽 눈이 갑자기 캄캄해질 때(제5항), 한쪽 눈이 붓고 아플 때(제6항), 가슴이 짓눌리듯 아플 때(제7항),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옮겨 갈 때(제8항), 평생 가장 심한 두통(제9항), 어르신이 머리를 부딪힌 뒤 둔해질 때(제10항), 한쪽 다리가 갑자기 부을 때(제11항), 아나필락시스(제15항), 경련하며 쓰러질 때(제16항), 당뇨병 환자가 갑자기 떨 때(제17항).
외상과 화상: 피가 많이 날 때 꽉 누르기(제12항), 개나 고양이에게 물렸을 때(제13항), 화상은 흐르는 물로 식히기(제14항), 몸에 박힌 물건은 빼지 않기(제40항), 뼈가 부러진 것 같을 때(제41항).
중독, 화재, 사고: 감전되면 먼저 전원 끄기(제18항), 일산화탄소 경보기가 울릴 때(제19항), 세제·농약·약을 잘못 삼켰을 때(제20항), 화학물질이 몸에 튀었을 때(제21항), 더운 곳에서 땀이 안 날 때(제22항), 더위 먹은 사람에게 물 주기(제23항), 불이 나면 몸을 낮춰 기기(제24항), 누가 물에 빠졌을 때(제25항), 지진이 나면 건물부터 보기(제30항).
야외: 오지에서 길을 잃으면 그 자리에 머물기(제27항), 떨고 말이 어눌하면 저체온증(제28항), 뱀에 물리면 째지도 빨지도 않기(제29항), 곰·멧돼지·들개를 만났을 때(제31항), 야외에서 뇌우를 만났을 때(제32항), 고원에 천천히 오르기(제33항), 진드기가 물고 있을 때(제34항), 야외의 물은 끓여 마시기(제35항).
다툼과 구조 뒤: 외진 곳에서 돈을 요구받을 때(제36항), 패싸움을 봤을 때(제37항), 남을 구하다 다치거나 돈이 들었을 때(제39항).
성폭력과 HIV 노출: HIV에 노출됐을 수 있을 때(제38항), 성폭력을 당했을 때(제42항).
1. 사람이 쓰러져 숨을 쉬지 않으면 바로 가슴을 세게 누르세요. 옆 사람에게 119 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부탁하세요
- 비용: 119 신고와 현장 가슴압박에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지역 소방서나 소방학교에 응급처치 교육을 문의하세요. 대한심폐소생협회의 일반인 기초과정은 1회 80분입니다. 가슴압박과 AED 사용법을 배웁니다. 교육 비용은 기관과 과정마다 확인하세요. 한 번 배우면 여러 해 활용합니다. 배운 적이 없어도 할 수 있습니다. 가슴뼈 아래쪽 절반에 두 손을 포개 얹으세요. 1초에 2번쯤 세게 누르세요. 멈추지 말고 계속 누르세요.
- 쉽게: 가슴압박을 하게 될 사람은 가족일 가능성이 큽니다. 국내 급성심장정지의 44.8%가 집에서 일어났습니다. 옆 사람이 심폐소생술을 하면 퇴원 생존율이 오릅니다. 6.1%에서 14.4%로 높아집니다. 불러도 반응이 없으면 119에 신고하세요. 숨이 없거나 이상하면 바로 누르세요.
- 이득: 79개 연구, 142,740명을 합쳐 계산했습니다(메타분석). 병원 밖에서 심장이 멈춘 경우를 병원 밖 심정지라고 합니다. 이 가운데 살아서 퇴원한 사람은 전체 7.6%였습니다. 옆 사람이 심폐소생술을 하면 퇴원 생존율이 3.9%에서 16.1%로 올랐습니다. 옆에서 쓰러지는 걸 본 사람이 있던 경우는 53%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옆 사람의 심폐소생술을 받은 경우는 32%뿐이었습니다. 질병관리청 2024년 조사에서 국내 급성심장정지는 33,034건이었습니다. 가정에서 일어난 경우가 44.8%로 가장 많았습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30.3%였습니다. 시행한 경우 생존율은 14.4%, 하지 않은 경우는 6.1%였습니다(2.4배). 일상생활이 가능할 만큼 뇌 기능을 회복한 비율도 11.4% 대 3.5%였습니다. 2025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은 이렇게 권합니다. 반응이 없으면 호흡을 확인하기 전에 119에 신고하고 AED를 요청합니다. 그다음 119 상황요원의 안내를 따릅니다. 혼자라면 휴대전화 스피커를 켭니다. 가슴뼈 아래쪽 절반을 약 5cm 깊이로, 1분에 100~120번 누릅니다. 6cm를 넘으면 합병증이 늘어납니다. 심장이 멈추지 않은 사람에게 가슴압박을 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심각한 합병증은 드물었습니다. 통증 8.7%, 골절 1.7%였고 배 속 장기 손상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AED가 오면 전원을 켜고 음성 안내대로 합니다.
- 근거등급: A
- 출처: Sasson C 등 (2010). Predictors of survival from out-of-hospital cardiac arrest: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Circulation: Cardiovascular Quality and Outcomes. https://doi.org/10.1161/CIRCOUTCOMES.109.889576 · 질병관리청 (2025.12.9). 급성심장정지 환자 생존율 9.2% 역대 최고(2024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 https://www.kdca.go.kr/bbs/kdca/42/215518/artclView.do · Jang YS 등 (2026). 2025 Korean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Part 3. Adult basic life support. Clinical and Experimental Emergency Medicine 13(Suppl 1):S18-S31. https://doi.org/10.15441/ceem.26.095 · 질병관리청 (2026.1.29).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이렇게 대처하세요'. https://www.kdca.go.kr/bbs/kdca/42/309906/artclView.do ·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 국민행동요령: 심폐소생술. https://www.safekorea.go.kr/safekorea-kor/acts/nacts/action-guide.do?category=cardiopulmonaryResuscitation&actsHeaderTitle=%EC%8B%AC%ED%8F%90%EC%86%8C%EC%83%9D%EC%88%A0&menuSn=4 ·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 국민행동요령: 응급처치(교육기관 안내). https://www.safekorea.go.kr/safekorea-kor/acts/nacts/action-guide.do?category=firstAid&actsHeaderTitle=%EC%9D%91%EA%B8%89%EC%B2%98%EC%B9%98&menuSn=4 ·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5조의2, 제47조의2.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80429 · 대한심폐소생협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기초 과정. https://www.kacpr.org/page/page.php?category_idx=1&category1_code=1247206237&category2_code=1528172801&page_idx=1160 ·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포털(E-Gen). 자동심장충격기(AED) 찾기. https://www.e-gen.or.kr/egen/search_aed.do · 같은 포털. 응급실 찾기. https://www.e-gen.or.kr/egen/search_emergency_room.do
- 비고: 1세 미만 아기는 손 모양이 다르고 숨을 불어 넣어야 합니다. 제44항(영아 심폐소생술)을 보세요. 인중 누르기, 가족 찾기, 동영상 찍기를 먼저 하지 마세요. 갈비뼈가 부러질까 봐 약하게 누르지 마세요. 여성 환자는 브래지어를 벗기지 마세요. 브래지어 위치만 옮기세요. 가슴 조직을 피해 맨가슴에 패드를 붙이세요(2025 가이드라인).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5조의2는 이렇게 정합니다.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에게 응급처치를 하다 생긴 손해와 사상에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으면, 민사책임과 상해에 대한 형사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사망에 대한 형사책임은 감면합니다. 일정 규모 이상 공동주택, 공공보건의료기관, 공항, 객차 같은 곳은 AED를 갖춰야 합니다. 출입구 등 잘 보이는 곳에 안내표지판도 붙여야 합니다(같은 법 제47조의2). 가까운 AED와 응급실은 응급의료포털(e-gen.or.kr)에서 찾습니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찾기」와 「응급실 찾기」 메뉴입니다. 내 위치를 주소나 명칭으로 정하면 주변 정보를 보여 줍니다. 2026-10-10 법령 확인(국가법령정보센터), 2026-10-21 응급의료포털 확인.
2. 어르신이 넘어졌거나 누가 쓰러져 있으면 쪼그려 앉아 불러 보고 119부터 부르세요. 급히 일으키거나 함부로 옮기지 마세요
- 비용: 돈 안 듭니다. 쪼그려 앉아 묻고 전화하는 데 몇 분이면 됩니다. 손을 뻗어 일으키고 싶어도 참아야 합니다. 이 순간을 참기가 어렵습니다. 모르는 사람이면 따질 게 더 있습니다. 119에 걸면 번호가 남아 다시 연락이 올 수 있습니다. 경찰이 참고인으로 출석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가족이 문제 삼아 민사소송까지 가면 시간이 듭니다. 법이 정한 1심 판결 기한은 소를 낸 날부터 5개월입니다. 항소하면 다시 시작됩니다. 이기면 상대가 소송비용을 냅니다. 다만 변호사 보수는 대법원규칙이 정한 한도 안에서만 소송비용에 들어갑니다.
- 쉽게: 주로 집안 어르신과 가까운 사람에게 쓰는 내용입니다. 숨을 쉬지 않으면 제1항(가슴을 세게 누르기)대로 누르세요. 숨을 쉬어도 끌어안아 일으키지 마세요. 노인은 가볍게 넘어져도 척추를 다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이나 실신 때문에 넘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목이나 허리가 아프거나 움직이지 못하면 그 자리에서 119를 기다리세요.
- 이득: 질병관리청의 퇴원손상 조사는 65세 이상이 다친 원인을 살폈습니다. 1위는 추락·낙상(65.1%)이었습니다. 주로 집에서 일어났습니다.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2025 국제 응급처치 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65세 이상과 뼈가 약한 사람은 가벼운 사고로도 척추를 다칠 수 있습니다.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척추 손상이 의심되면 늘 구급대를 부릅니다. 깨어 있는 사람은 최대한 가만히 있게 합니다. 반응은 없지만 숨을 쉬는 사람은 구급대가 오기 전에는 위험할 때만 옮깁니다. 2025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의 응급처치 분야도 같은 방향입니다. 뇌졸중이 의심되면 안전하고 편한 자세로 두고 바로 119에 신고합니다. 음식, 물, 약을 입으로 주지 않습니다. 갑자기 걷지 못하는 것처럼 전형적이지 않은 뇌졸중 증상도 있습니다. 실신은 의식을 잃는 순간 머리를 다치거나 뼈가 부러질 수 있습니다. 「괜히 도왔다가 물어 줘야 하나」에 관한 법은 이렇습니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5조의2는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에게 한 응급처치를 다룹니다.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으면 민사책임을 지우지 않습니다. 상해에 대한 형사책임도 지우지 않습니다. 「민법」 제735조 원문은 이렇습니다. "관리자가 타인의 생명, 신체, 명예 또는 재산에 대한 급박한 위해를 면하게 하기 위하여 그 사무를 관리한 때에는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으면 이로 인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없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5조 제1항은 "누구든지 응급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응급의료기관등에 신고하여야 한다"고 씁니다. 다만 이 의무를 어겼을 때의 벌칙은 같은 법 어디에도 없습니다. 「경범죄 처벌법」 제3조 제1항 제6호는 자기가 관리하는 곳에서 생기는 일을 다룹니다. 도움이 필요한 노인이나 다친 사람이 있음을 알면 지체 없이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하지 않으면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로 처벌합니다. 「형법」 제271조 제1항은 "법률상 또는 계약상 보호할 의무가 있는 자"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유기하는 경우입니다.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합니다. 소송이 되면 「민사소송법」 제98조에 따라 진 쪽이 소송비용을 냅니다. 같은 법 제109조는 변호사 보수를 소송비용으로 인정합니다. 다만 대법원규칙이 정한 금액 범위 안에서만 인정합니다. 같은 법 제199조는 소를 낸 날부터 5개월 안에 판결을 선고하라고 정합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ed Cross and Red Crescent Societies (2025). International First Aid, Resuscitation and Education Guidelines 2025, Spinal injury(307~308쪽). https://www.ifrc.org/sites/default/files/2026-03/IFRC%20International%20First%20Aid,%20Resuscitation%20and%20Education%20Guidelines%202025.pdf · Woo SH 등 (2026). 2025 Korean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Part 11. First aid. Clinical and Experimental Emergency Medicine 13(Suppl 1):S185-S194. https://doi.org/10.15441/ceem.26.076 · 질병관리청 (2024.6.27). 질병관리청, 노인 낙상 예방 프로그램 개발·보급. https://www.kdca.go.kr/bbs/kdca/42/214925/artclView.do ·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5조, 제5조의2.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80429 · 「민법」 제735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84415 · 「형법」 제266조, 제271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90185 · 「경범죄 처벌법」 제3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90135 · 「민사소송법」 제98조, 제109조, 제199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90113 · 「변호사보수의 소송비용 산입에 관한 규칙」 제3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25413
- 비고: 지침은 처치 방법만 설명합니다. 「그대로 하면 몇 명이 덜 죽는다」는 숫자는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근거등급은 B입니다. 제5조의2는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에게 한 응급처치에만 적용됩니다. 넘어진 사람을 부축하는 정도의 도움은 민법 제735조가 맡습니다. 이 조문은 민사 배상만 다룹니다. 형사로 문제가 되면 과실치상(형법 제266조)이 걸립니다.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히면 이 죄로 기소할 수 없습니다. 자가용에 태워 병원으로 옮기다 다치게 하면 다툼이 커질 수 있습니다. 119를 기다리는 편이 안전합니다. 전화를 끊지 말고 상황요원이 시키는 대로 하세요. 일반 행인에게 직접 일으켜 옮길 일반적 의무는 없습니다. 하지만 응급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응급의료종사자가 필요한 협조를 요청하면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5조의 의무입니다. 이 조항 위반 자체에 별도 벌칙은 없습니다. 예외가 둘 있습니다. 가게처럼 자기가 관리하는 곳에서는 신고해야 합니다. 다친 사람이나 노인을 보고도 신고하지 않으면 경범죄가 됩니다. 법률상·계약상 보호의무가 있는 사람이 버려두면 유기죄가 됩니다. 멈출지 정할 때는 시간과 번호가 남는 점을 따져 보세요. 가족의 항의, 소송, 직장 연락도 고려하세요. 촬영과 온라인 유포까지 따져 보세요. 멈췄다면 한 가지를 지키세요. 함부로 옮기지 마세요. 의학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억지로 일으키면 척추 손상이나 뇌출혈을 키울 수 있습니다. 낙상 예방은 제1절(너무 일찍 죽지 않기)에 있습니다. 머리를 부딪힌 뒤 늦게 나타나는 증상은 제10항(머리를 부딪히고 몇 주 뒤)을 보세요. 구조하다 다친 경우의 돈 문제는 제39항(남을 구하다 다쳤을 때)에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공격당했을 때의 증거 보존과 신고는 제8절(법적 말썽에 휘말리지 않기)을 보세요. 2026-10-10 법령 확인(국가법령정보센터).
3. 갑자기 입이 비뚤어지고 한쪽 팔에 힘이 빠지거나 말이 어눌해지면 바로 119에 신고하세요. 기다리지 말고 직접 운전해서 가지 마세요
- 비용: 돈 안 듭니다. 세 가지 동작을 확인하세요. 웃어 보게 하고 두 팔을 앞으로 들게 하세요. 문장 하나를 말하게 하세요.
- 쉽게: 입이 비뚤어지거나 한쪽 팔이 안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말이 어눌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바로 119에 신고하세요. 3시간 안에 막힌 혈관을 뚫는 약을 맞으면 회복 가능성이 커집니다. 혼자 생활할 만큼 회복할 가능성이 약 1.75배입니다. 3~4.5시간이면 1.26배로 줄고, 4.5시간이 지나면 차이가 보이지 않습니다. 증상이 시작된 시각을 적어 두고 물이나 약은 먹이지 마세요.
- 이득: 정맥 혈전용해 무작위 시험 16개를 합쳐 분석했습니다. 환자 6,756명의 개인 자료를 쓴 메타분석입니다. 정맥 혈전용해는 약으로 막힌 혈관을 뚫는 치료입니다. 발병 3시간 안에 알테플라제를 쓰면 회복할 오즈비가 1.75였습니다. 회복 기준은 일상생활을 거의 혼자 하는 수준입니다. 수정 랭킨 척도 0–1에 해당합니다. 95% CI 1.35–2.27(신뢰구간). 약을 안 쓴 경우보다 약 1.75배입니다. 3~4.5시간이면 1.26(1.05–1.51)이었습니다. 4.5시간이 지나면 1.15(0.95–1.40)로 통계적 차이가 없었습니다. 2025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의 응급처치 분야에서도 권고합니다. 뇌졸중이 의심되면 편한 자세로 두라고 합니다. 바로 119에 신고하라고 강하게 권합니다. 삼키기가 어려울 수 있어 음식, 물, 약을 입으로 주지 않습니다. 치료할 수 있는 병원으로 빨리 옮겨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근거등급: A
- 출처: Emberson J, Lees KR, Lyden P, et al. (2014). Effect of treatment delay, age, and stroke severity on the effects of intravenous thrombolysis with alteplase for acute ischaemic stroke: a meta-analysis of individual patient data from randomised trials. Lancet, 384(9958), 1929-1935. https://doi.org/10.1016/S0140-6736(14)60584-5 · Woo SH 등 (2026). 2025 Korean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Part 11. First aid. Clinical and Experimental Emergency Medicine 13(Suppl 1):S185-S194. https://doi.org/10.15441/ceem.26.076
- 비고: 혈전용해는 빠를수록 잘 듣고, 4.5시간이 지나면 거의 소용이 없습니다. 직접 운전하지 말고 119를 부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구급차는 치료할 수 있는 병원으로 바로 옮깁니다. 증상이 시작된 정확한 시각을 적어 두세요. 의사가 그 시각을 보고 혈전용해를 할지 정합니다. 물이나 약을 먹이지 말고, 「좀 쉬면 낫겠지」 하고 기다리지 마세요.
4. 갑자기 세상이 빙빙 돌아 서 있지 못하거나, 물체가 둘로 보이거나, 한쪽 눈이 캄캄해지거나, 손가락으로 코끝을 못 짚어도 뇌졸중으로 보고 119에 신고하세요
- 비용: 119 신고에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얼굴, 팔, 말에 더해 이미 나타난 균형 이상과 시야 변화를 확인하세요. 환자를 안전하고 편한 자세로 두세요. 서게 하거나 눈을 감고 서게 하지 마세요. 검사하느라 신고를 늦추지 마세요.
- 쉽게: 「얼굴, 팔, 말」 세 가지만 보면 뇌졸중 열에 하나 이상을 놓칩니다. 처음에는 입이 비뚤어지지 않고 팔도 멀쩡한 뇌졸중이 있기 때문입니다. 서 있지 못하거나 물체가 겹쳐 보이는지도 확인하세요. 일부가 안 보이는 증상까지 보면 놓치는 비율이 4.4%로 줄어듭니다. 이런 증상도 똑같이 119에 신고하고 시각을 적어 두세요.
- 이득: 미국 켄터키대학교 뇌졸중센터는 의무기록을 되짚어 봤습니다. 대상은 2014년 급성 허혈성 뇌졸중 736건입니다. 급성 허혈성 뇌졸중은 혈관이 막힌 뇌졸중을 뜻합니다. 그중 14.1%는 발병 때 FAST 증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FAST는 얼굴 마비, 팔 힘 빠짐, 말 어눌함을 봅니다. 「걸음이 불안하다, 다리에 힘이 없다, 눈에 이상이 있다」까지 확인했습니다. 그러자 놓치는 비율이 14.1%에서 4.4%로 줄었습니다. 2025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의 응급처치 분야도 이를 다룹니다. 검증된 선별 도구를 쓰라고 권합니다. FAST와 BE-FAST(균형, 눈, FAST)가 그 예입니다. 같은 지침은 전형적이지 않은 증상도 설명합니다. 어지럼, 갑자기 생긴 보행 장애, 흐린 시야, 심한 두통 등입니다. 이런 증상은 여성, 노인, 당뇨병 환자에게 더 많다고 설명합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Aroor S, Singh R, Goldstein LB (2017). BE-FAST (Balance, Eyes, Face, Arm, Speech, Time): Reducing the Proportion of Strokes Missed Using the FAST Mnemonic. Stroke, 48(2), 479-481. https://doi.org/10.1161/STROKEAHA.116.015169 · Woo SH 등 (2026). 2025 Korean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Part 11. First aid. Clinical and Experimental Emergency Medicine 13(Suppl 1):S185-S194. https://doi.org/10.15441/ceem.26.076
- 비고: 소뇌와 뇌간 쪽 혈관이 막히는 경우를 후순환 경색이라고 합니다. 이때는 입이 비뚤어지지 않고 팔도 처지지 않는 일이 많습니다. 세상이 빙빙 돌고 한쪽으로 쏠려 걷습니다. 물체가 둘로 보이거나(복시), 물이나 밥을 먹다 사레가 들리기만 합니다. 그래서 목디스크, 저혈당, 이석증으로 오해해 늦기 쉽습니다. 이미 나타난 균형 이상과 시야 변화를 살피세요. 확인하려고 환자를 일으켜 세우거나 눈 감고 서게 하지 마세요. 다만 어떤 동작으로도 뇌졸중이 아니라고 보증할 수는 없습니다. 갑자기 생겨서 가라앉지 않으면 119에 신고하고 정확한 시각을 적어 두세요. 이 연구는 한 병원의 의무기록만 살폈습니다. 저자도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5. 한쪽 눈이 커튼을 친 듯 갑자기 캄캄해지면, 몇 분 만에 저절로 나아도 그날 뇌졸중처럼 응급실에 가세요
- 비용: 119 신고에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응급실 진료비와 혈관 검사비는 듭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돼도 본인부담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부담액은 보험 적용과 검사에 따라 다릅니다. 진료와 검사에 걸리는 시간은 의료기관에 확인하세요.
- 쉽게: 한쪽 눈이 커튼을 친 듯 캄캄해지면 눈 속 혈관이 막힌 상태입니다. 오래 막힐수록 살릴 수 있는 망막이 줄어듭니다. 뇌혈류가 잠깐 끊기는 일의 한 종류입니다. 며칠 안에 뇌졸중이 오기 쉽습니다. 그날 바로 평가하고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90일 안 재발 비율이 10.3%에서 2.1%로 줄었습니다.
- 이득: 미국심장협회는 2021년 과학 성명을 냈습니다. 주제는 망막중심동맥폐쇄(눈 속 주된 혈관이 막히는 병)입니다. 성명은 "급성 망막중심동맥폐쇄는 응급"이라고 명시합니다. 의료 체계가 이를 응급으로 알아보고 우선순위를 매겨야 한다고 했습니다. 피가 끊긴 시간이 길수록 되살릴 수 있는 망막이 줄어듭니다. 영국 옥스퍼드의 EXPRESS 연구는 두 부류의 환자를 봤습니다. 가벼운 뇌졸중 환자가 한 부류입니다. 다른 부류는 증상이 저절로 나아진 뇌혈류 장애(일과성 허혈발작) 환자입니다. 이 환자들을 그날 평가하고 그날 치료를 시작하도록 바꿨습니다. 그러자 90일 안 뇌졸중 재발 비율이 떨어졌습니다. 10.3%(32/310)에서 2.1%(6/281)로 줄었습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Mac Grory B, Schrag M, Biousse V, et al. (2021). Management of Central Retinal Artery Occlusion: A Scientific Statement From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Stroke, 52(6), e282-e294. https://doi.org/10.1161/STR.0000000000000366 · Rothwell PM, Giles MF, Chandratheva A, et al. (2007). Effect of urgent treatment of transient ischaemic attack and minor stroke on early recurrent stroke (EXPRESS study): a prospective population-based sequential comparison. Lancet, 370(9596), 1432-1442. https://doi.org/10.1016/S0140-6736(07)61448-2 · 「국민건강보험법」 제44조. https://www.law.go.kr/DRF/lawService.do?OC=test&target=eflaw&type=XML&MST=285273&efYd=20261008
- 비고: B인 이유는 EXPRESS가 무작위 시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같은 지역 사람들을 대상으로 방식을 바꾸기 전과 후를 비교했습니다. 두 시기 사이에 다른 조건도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그 영향을 따로 구분할 수 없습니다. 눈앞이 캄캄했다가 몇 분 만에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피곤해서」 「저혈당이라서」 하고 넘기기 쉽습니다. 이것도 일과성 허혈발작의 한 종류입니다. 그 뒤 며칠은 뇌졸중이 잘 오는 시기입니다. 아프지도 빨갛지도 않고 눈물도 안 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한쪽 눈이 안 보이면 더 무겁게 받아들이세요. 다음 날 안과 외래를 기다리지 마세요. 뇌졸중을 치료할 수 있는 병원 응급실로 가세요.
6. 한쪽 눈이 붓고 아프고 빨개지며 불빛 둘레에 무지개가 보이고 두통·구역질이 나면 그날 안과 응급진료를 받으세요
- 비용: 119 신고에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안과 응급진료비와 검사비는 듭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돼도 본인부담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부담액은 보험 적용과 검사에 따라 다릅니다. 안압을 재고 앞방을 살핍니다. 진료와 검사에 걸리는 시간은 의료기관에 확인하세요.
- 쉽게: 급성 녹내장 발작입니다. 눈 속 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안압이 갑자기 치솟습니다. 치료가 늦을수록 시신경이 더 눌려 상합니다. 상한 시신경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중국 우한 봉쇄 때 환자들은 평균 241시간 늦게 치료받았습니다. 실명 비율은 21.87%였습니다. 이듬해 같은 시기에는 평균 121시간, 실명 7.84%였습니다.
- 이득: 중국 우한의 한 안과병원이 두 시기의 환자를 비교했습니다. 급성 원발 폐쇄각 녹내장 환자들이었습니다. 2020년 봉쇄 76일 동안 환자는 54명 64안이었습니다. 2021년 같은 시기에는 46명 51안이었습니다. 두 집단의 인구 특성은 비슷했습니다. 증상부터 치료까지 걸린 시간을 비교했습니다. 봉쇄 집단은 241.84±211.95시간이었습니다. 비교 집단은 121.53±96.12시간이었습니다(P=0.001). 진료 때 안압은 52.63±12.45mmHg 대 45.16±9.79mmHg였습니다(P=0.001). 실명 비율은 21.87% 대 7.84%였습니다. 녹내장성 시신경 병변도 비교했습니다. 봉쇄 집단은 20/64안(31.25%)이었습니다. 비교 집단은 7/51안(13.73%)이었습니다(P=0.03). 국내 한 병원은 한 번 발작한 뒤 수정체를 제거한 50안을 되짚어 봤습니다. 1년 뒤 25안(50%)에 시야 결손이 남았습니다. 증상부터 안압을 내리기까지 시간이 길수록 결손이 남을 가능성이 컸습니다(P=0.005). 앞방이 얕은 43명을 어두운 방에 1시간 엎드리게 한 연구도 있습니다. 두 눈 모두 안압이 뚜렷이 올랐습니다(P<0.01). 주로 쓰는 눈은 중앙값 3.60mmHg 올랐습니다. 다른 눈은 2.70mmHg 올랐습니다(P<0.05).
- 근거등급: B
- 출처: Zhou L, Wu S, Wang Y, Bao X, Peng T, Luo W, Ortega-Usobiaga J (2022). Clinical presentation of acute primary angle closure during the COVID-19 epidemic lockdown. Frontiers in Medicine, 9, 1078237. https://doi.org/10.3389/fmed.2022.1078237 · Sung MS, Kim HJ, Park SW (2023). Predictors of long-term visual field outcome after an episode of acute primary angle closure. Clinical & Experimental Ophthalmology, 51(4), 291-299. https://doi.org/10.1111/ceo.14206 · Wang J, Wang J, Ng TK, Huang C (2025). Asymmetric intraocular pressure changes in dominant and contralateral eyes: the dark room prone provocative test. Seminars in Ophthalmology, 40(4), 325-331. https://doi.org/10.1080/08820538.2024.2443972 · 「국민건강보험법」 제44조. https://www.law.go.kr/DRF/lawService.do?OC=test&target=eflaw&type=XML&MST=285273&efYd=20261008
- 비고: B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우한 연구는 옛 의무기록을 비교했습니다. 봉쇄가 만든 다른 차이를 「지연」과 떼어 낼 수 없습니다. 국내 연구도 과거 기록을 되짚어 봤습니다. 대상은 50안뿐이었습니다. 화면 자체가 발작을 부르지는 않습니다. 다음 두 가지가 겹칠 때 발작합니다. 어두우면 동공이 커집니다. 오래 고개를 숙이거나 엎드리면 수정체가 앞으로 밀립니다. 원래 앞방이 얕은 사람이 이렇게 발작합니다. 위험이 큰 사람은 50세 이상이거나 원시가 있는 사람입니다. 가족 중 폐쇄각 녹내장이 있는 사람도 위험이 큽니다. 젊은 사람이 밤새 게임을 해서 이렇게 발작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발작 때는 장염, 편두통, 고혈압으로 가장 흔히 오해합니다. 두통과 구토가 눈 증상보다 눈에 띄어서입니다. 밤이면 안과 진료가 되는 응급실로 가세요. 아프지도 빨갛지도 않은데 한쪽 눈이 안 보이는 건 다른 문제입니다. 제5항(한쪽 눈이 갑자기 캄캄해질 때)을 보세요. 블루라이트 차단안경의 효과는 제6절 제16항(블루라이트 차단안경)을 보세요.
7. 가슴이 갑자기 짓눌리듯 아프고 답답하거나 조이면 바로 119에 신고하세요. 참지 말고 직접 운전하지 마세요
- 비용: 119 신고에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 쉽게: 가슴이 짓눌리듯 아프거나 답답하고 조이는 느낌이 듭니까? 심근경색이 의심되면 바로 119에 신고하세요. 15분이 지날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병원에 도착해 55분 안에 혈관을 넓힌 사람은 30일 안에 사망한 비율은 2.8%였습니다. 55분을 넘긴 사람은 9.7%였습니다. 자가용으로 간 흉통 환자 300명 중 1명은 도착 전에 심장이 멈췄습니다.
- 이득: 이스라엘의 전국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조사를 분석했습니다. 대상은 ST분절상승 심근경색 환자입니다. 이는 심근경색의 한 종류입니다. 병원 도착부터 풍선확장술까지 걸린 시간을 계산했습니다. 풍선확장술은 풍선으로 막힌 혈관을 넓히는 시술입니다. 55분 이하에서는 30일 안 사망이 5/178(2.8%)였습니다. 55분 초과에서는 15/155(9.7%)였습니다. 2025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는 응급처치 분야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심근경색이 의심되는 흉통을 다룹니다. 이때는 119 신고를 가장 먼저 하라고 강하게 권합니다. 구급차로 가면 자가용보다 허혈 시간과 치료 지연이 크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 지침이 인용한 연구는 자가용으로 이송된 흉통 환자를 조사했습니다. 300명 중 1명이 병원 도착 전 심정지를 겪었습니다. 협심증 진단을 받아 니트로글리세린을 갖고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침은 이들에게 증상이 시작될 때 쓰라고 강하게 권합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Karkabi B, Meir G, Zafrir B, et al. (2021). Door-to-balloon time and mortality in patients with ST-elevation myocardial infarction. European Heart Journal - Quality of Care and Clinical Outcomes. https://doi.org/10.1093/ehjqcco/qcaa037 · Woo SH 등 (2026). 2025 Korean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Part 11. First aid. Clinical and Experimental Emergency Medicine 13(Suppl 1):S185-S194. https://doi.org/10.15441/ceem.26.076
- 비고: 이스라엘 연구는 병원에 들어온 뒤 지연된 시간을 비교했습니다. 발병부터 병원 도착까지가 아닙니다. 치료가 늦어질수록 죽는 심장 근육이 늘어납니다. 통증이 윗배, 등, 턱에 올 수도 있습니다. 왼팔이 저리기만 할 수도 있습니다. 여성, 노인, 당뇨병 환자는 아프지 않고 숨만 찰 수 있습니다. 직접 운전하지 마세요. 가는 길에 의식을 잃으면 두 번째 사고로 이어집니다.
8. 찢어지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가슴에서 등, 허리로 옮겨 가면 119에 신고하고 「아픈 곳이 움직인다」고 분명히 말하세요
- 비용: 119 신고에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 쉽게: 찢어지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가슴에서 등과 허리로 옮겨 가면 119에 신고하세요. 「찢어지듯 아프고 아픈 곳이 내려간다」고 바로 말하세요. 이 병은 수술 없이 약만 쓰면 사망률이 58%입니다. 처치가 심근경색과 정반대입니다. 의사가 이 병을 떠올려야 조영 CT를 찍습니다. 두 팔 혈압 차이가 크거나 한쪽 맥이 안 잡히면 그것도 말하세요.
- 이득: 국제 급성 대동맥박리 등록(IRAD)은 12개 센터의 464건을 모았습니다. 대동맥박리는 가슴과 등이 찢어지듯 아픈 병입니다. 환자가 처음 말한 증상 중 가장 흔한 것은 극심하고 날카로운 통증이었습니다. 이 통증은 갑자기 시작됐습니다. 입원 중 전체 사망률은 27.4%였습니다. A형 박리를 수술 없이 약만으로 치료하면 사망률이 58%였습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Hagan PG, Nienaber CA, Isselbacher EM, et al. (2000). The International Registry of Acute Aortic Dissection (IRAD): new insights into an old disease. JAMA, 283(7), 897-903. https://doi.org/10.1001/jama.283.7.897
- 비고: 박리와 심근경색은 처치가 정반대입니다. 심근경색에는 피가 굳지 않게 하는 항응고제와 혈전용해제를 씁니다. 이 약을 박리에 쓰면 찢어진 곳에서 피가 더 빠져나갑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는 「찢어지듯, 아픈 곳이 내려간다」고 먼저 말하세요. 의사가 조영 CT를 떠올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두 팔의 혈압 차이가 크거나 한쪽 맥이 안 잡히는 것도 단서입니다. 혈압이 잘 관리되지 않는 사람은 위험이 높습니다. 마르판 증후군이 있는 사람도 위험이 높습니다. 가족 중 대동맥류나 박리가 있던 사람도 위험이 높습니다. 직접 운전하지 말고 다음 날까지 참지 마세요.
9. 「평생 가장 심한 두통」이 갑자기 터져 1시간 안에 최고조에 이르면 바로 응급실에서 머리 CT를 찍으세요
- 비용: 응급실 진료비와 머리 CT 촬영비가 듭니다.
- 쉽게: 통증이 얼마나 빨리 최고조에 이르는지 보세요. 1시간 안에 최고조에 이른 극심한 두통의 약 6%는 뇌 표면의 혈관이 터진 경우였습니다. 40세 이상, 목 통증이나 뻣뻣함, 남이 목격한 실신을 확인하세요. 하나라도 있으면 응급실에서 CT를 찍으세요. 활동 중 시작하거나 순간 폭발하듯 시작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을 앞으로 숙이지 못할 때도 검사하세요. 검사한 사람 대부분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출혈을 한 번 놓쳐 다시 터지면 죽을 수 있습니다.
- 이득: 캐나다 응급실 10곳이 극심한 두통 2,131건을 전향적으로 연구했습니다. 모두 「1시간 안에 최고조에 이른 극심한 두통」이었습니다. 기준을 미리 정하고 끝까지 추적했습니다. 그중 132건(6.2%)이 지주막하출혈이었습니다. 지주막하출혈은 뇌 표면의 혈관이 터진 것입니다. 오타와 SAH 규칙에는 여섯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40세 이상, 목 통증이나 뻣뻣함, 남이 목격한 실신이 셋입니다. 나머지 셋은 활동 중 시작, 번개처럼 순간 시작, 진찰 때 목을 앞으로 숙이기 어려움입니다. 하나라도 있으면 검사합니다. 이 규칙은 출혈 환자를 모두 골라냈습니다. 민감도 100%, 95% CI 97.2%–100.0%(신뢰구간). 대신 출혈이 없는 사람을 걸러낸 비율은 15.3%뿐이었습니다. 특이도가 15.3%라는 뜻입니다.
- 근거등급: A
- 출처: Perry JJ, Stiell IG, Sivilotti MLA, et al. (2013). Clinical decision rules to rule out subarachnoid hemorrhage for acute headache. JAMA, 310(12), 1248-1255. https://doi.org/10.1001/jama.2013.278018
- 비고: 「얼마나 아픈가」보다 「얼마나 빨리 가장 아파지나」를 보세요. 몇 초에서 1분 안에 터지는 두통이 위험 신호입니다. 천천히 심해지는 편두통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구토, 목 뻣뻣함, 빛이 눈부심, 잠깐의 실신이 함께 오면 더 무겁게 받아들이세요. 특이도가 15.3%라는 건 이 규칙대로 검사한 사람 대부분이 결과에 이상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래도 출혈을 한 번 놓쳐 다시 터지면 죽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검사할 가치가 있습니다. 진통제 한 알 먹고 그냥 자지 마세요.
10. 어르신이 머리를 부딪히고 2~3주에서 몇 달 뒤 걸음이 불안해지거나 둔해지고, 자꾸 졸거나 한쪽에 힘이 빠지면 머리 CT를 찍으세요
- 비용: 머리 CT 촬영비가 듭니다.
- 쉽게: 어르신이 머리를 부딪히면 피는 보통 3주째에야 고입니다. 부딪힌 당시에는 아무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본인도 머리를 부딪힌 일을 기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 병은 수술 뒤 재발률이 33%, 사망률이 32%까지 갈 수 있습니다. 어르신이 갑자기 멍해지거나 걸음이 휘청이는지 보세요. 자꾸 졸거나 한 손에 힘이 빠지는지도 살펴보세요. 그렇다면 최근 두세 달 사이 머리를 부딪혔는지 먼저 물어보세요. 이어서 CT를 찍으세요.
- 이득: 중국 신경외과 학회 등은 「만성 경막하혈종 약물치료 전문가 합의」를 냈습니다. 만성 경막하혈종은 뇌를 감싼 막 사이에 피가 천천히 고이는 병입니다. 합의에서는 이 혈종이 "보통 머리 외상 뒤 3주째에 생긴다"고 설명합니다. 노인에게 많습니다. 수술 뒤 재발률은 33%, 사망률은 32%까지 갈 수 있습니다. 90세 이상 환자는 전체적으로 잘 회복한 비율이 24%뿐입니다. 체계적 문헌고찰에서 세계 발생률을 조사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연 3.39~39.1건이었습니다. 발생률은 나이가 들수록 늘어납니다. 80세 이상에서는 세 배가 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외상과 낙상입니다. 그다음이 오랜 과음, 피가 굳지 않게 하는 약(항응고제), 폭행입니다. 노인의학 고찰에서는 증상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전형적으로 의식 혼미, 인지 저하, 보행 장애나 졸림을 포함하며, 다른 노인 증후군과 비슷해 보일 수 있다"
- 근거등급: B
- 출처: Zhang J 등 (2021). Expert consensus on drug treatment of chronic subdural hematoma. Chinese Neurosurgical Journal, 7(1), 47. https://doi.org/10.1186/s41016-021-00263-z · Dziho A 등 (2025). Global prevalence and incidence of chronic subdural hematoma: A systematic review. Brain and Spine, 5, 105893. https://doi.org/10.1016/j.bas.2025.105893 · Mathon B, Shotar E (2026). Diagnostic and therapeutic management of chronic subdural hematoma in elderly patients. Gériatrie et Psychologie Neuropsychiatrie du Vieillissement, 24(1), 30-41. https://doi.org/10.1684/pnv.2026.1274
- 비고: 부딪힐 때는 멀쩡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 본인도 부딪힌 일을 기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요즘 갑자기 멍해졌다, 걸음이 휘청인다, 자꾸 졸고 한 손에 힘이 없다」는 증상을 알아차리면 다음 순서로 확인하세요. 최근 두세 달 사이 넘어지거나 머리를 부딪힌 적이 있는지 먼저 물어보세요. 이어서 CT를 찍으세요. 「치매가 왔다」 「지난번 뇌졸중 후유증이다」로 바로 넘기지 마세요. 잘못 짚으면 늦어집니다. 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 와파린, 새로운 먹는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어르신은 위험이 더 높습니다. 오래 과음한 사람도 그렇습니다. 낙상 예방은 제1절(너무 일찍 죽지 않기)에 있습니다.
11. 한쪽 다리가 갑자기 붓고 당기며 누르면 아프면 서둘러 진료받으세요. 여기에 갑자기 숨이 차거나 가슴이 아프면 바로 119에 신고하세요
- 비용: 다리 정맥 초음파 검사비가 듭니다.
- 쉽게: 한쪽 다리가 갑자기 다른 쪽보다 한 둘레 굵어질 수 있습니다. 누르면 아프기도 하다면 서둘러 다리 정맥 초음파를 받으세요. 갑자기 숨이 차거나 깊이 들이쉴 때 가슴이 아픈지 보세요. 심장이 빨리 뛰고 어지러운지도 확인하세요. 그렇다면 피떡이 폐로 갔을 수 있으니 바로 119에 신고하세요. 폐색전증 확진 환자의 3개월 안 사망률은 17.4%였습니다. 4시간 넘게 앉아 있으면 위험이 대략 두 배가 됩니다. 그래도 한 사람에게 일어날 확률은 여전히 낮습니다.
- 이득: 국제 폐색전증 협동 등록(ICOPER)은 확진 환자를 모았습니다. 7개국 52개 병원의 급성 폐색전증 환자 2,454명입니다. 폐색전증은 피떡이 폐동맥을 막는 병입니다. 이들의 3개월 안 원인 불문 사망률은 17.4%(426/2454)였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WRIGHT 사업은 연속 여행의 위험을 봤습니다. 4시간 넘는 연속 여행은 정맥혈전색전증 위험을 "대략 두 배"로 높입니다. 정맥혈전색전증은 정맥에 피떡이 생겨 폐로 가는 병입니다. 그래도 한 사람에게 일어날 확률은 여전히 낮습니다. 4시간 넘게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을 때 "약 6,000명 중 1명"입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Goldhaber SZ, Visani L, De Rosa M (1999). Acute pulmonary embolism: clinical outcomes in the International Cooperative Pulmonary Embolism Registry (ICOPER). Lancet, 353(9162), 1386-1389. https://doi.org/10.1016/S0140-6736(98)07534-5 · WHO (2007). Study results released on travel and blood clots. https://www.who.int/news/item/29-06-2007-study-results-released-on-travel-and-blood-clots
- 비고: 두 다리가 같이 붓는다면 대개 심장, 간, 콩팥, 정맥 기능에 문제가 있습니다. 심부정맥혈전증은 한쪽 다리가 갑자기 붓는 증상이 전형적입니다. 다른 쪽보다 한 둘레 굵어집니다. 장거리 버스나 비행기를 탈 때 잘 생깁니다. 수술이나 골절 뒤 누워 지내거나 깁스를 할 때도 잘 생깁니다. 임신과 출산 전후, 암, 먹는 피임약도 관련이 있습니다. 피떡이 떨어져 폐동맥을 막으면 폐색전증입니다. 갑자기 숨이 차고 숨을 깊이 쉬면 가슴이 더 아픕니다. 심장이 빨리 뛰고 어지럽고 피를 토합니다(객혈). 이 단계면 바로 119에 신고하세요. 17.4%는 폐색전증 확진 환자의 사망률입니다. 「다리가 부으면 이만큼 위험하다」는 뜻이 아니니 이 숫자로 겁먹지 마세요.
12. 피가 많이 나면 먼저 손으로 상처를 꽉 누르세요. 팔다리를 눌러도 멎지 않으면 지혈대를 감고, 동시에 119에 신고하세요
- 비용: 회전식 지혈대 하나를 사서 차와 구급상자에 둡니다. 지혈대 사용법은 응급처치 교육에서 배우고 연습하세요. 교육 시간과 비용은 기관과 과정마다 확인하세요.
- 쉽게: 먼저 손이나 옷으로 꽉 누르세요. 팔다리를 눌러도 안 멎으면 지혈대를 감으세요. 동시에 119에 신고하세요. 한번 감으면 풀지 마세요. 전쟁터 부상자 중 쇼크 전에 지혈대를 감은 사람은 90%가 살았습니다. 쇼크 뒤에 감은 사람은 10%만 살았습니다. 필요했는데 감지 못한 5명은 모두 죽었습니다. 신발 끈이나 노끈으로 대신하지 마세요. 목과 몸통은 누르기만 하세요.
- 이득: 미국 텍사스의 1급 외상센터 11곳에서 나온 자료입니다. 6년간 팔다리 혈관 손상 1,026건을 치료했습니다. 그중 181건(17.6%)이 병원에 오기 전 지혈대를 감았습니다. 보정 없이 계산한 사망률은 감은 쪽이 3.9%였습니다. 감지 않은 쪽은 5.2%였습니다. 다른 조건을 맞춘 뒤(다변량 보정)에도 연관이 남았습니다. 지혈대 사용은 독립적으로 생존과 연관됐습니다. 보정 오즈비 5.86, 95% CI 1.41~24.47(신뢰구간). 이라크 바그다드 야전병원의 부상자 232명 자료도 있습니다. 쇼크가 오기 전 지혈대를 감은 사람의 생존율은 90%였습니다. 쇼크 뒤에 감은 사람은 10%뿐이었습니다. 지혈대가 필요했는데 감지 않은 5명은 모두 죽었습니다. 감은 사람은 87%가 살았습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옷이나 수건으로 직접 누르세요. 눌러도 안 멎는 팔다리 출혈에는 지혈대를 감으세요. 119에 신고하고, 지혈대는 풀지 마세요.
- 근거등급: A
- 출처: Teixeira PGR 등 (2018). Civilian Prehospital Tourniquet Use Is Associated with Improved Survival in Patients with Peripheral Vascular Injury.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Surgeons. https://doi.org/10.1016/j.jamcollsurg.2018.01.047 · Kragh JF 등 (2009). Survival with emergency tourniquet use to stop bleeding in major limb trauma. Annals of Surgery. https://doi.org/10.1097/SLA.0b013e31818842ba · 중국의사협회 응급의사분회 등 (2020). 지혈대의 응급 사용 전문가 합의. 중화응급의학잡지 29(6):773-779. https://doi.org/10.3760/cma.j.issn.1671-0282.2020.06.006
- 비고: 노끈이나 신발 끈처럼 가는 것은 지혈대로 쓰지 마세요. 동맥을 못 조이고 피부만 벱니다. 지혈대를 감고 「피를 좀 돌리겠다」며 중간에 풀었다 감았다 하지 마세요. 목과 몸통의 출혈은 누르기만 하고 감지 않습니다. 바그다드 자료에서 지혈대 때문에 팔다리를 자른 사람은 없었습니다. 잠깐 신경이 마비된 경우가 4건 있었습니다. 중국 응급의사들의 전문가 합의도 같은 말을 합니다. 병원에 가기 전 한번 감으면 풀지 않습니다. 확실히 지혈할 다른 방법이 있을 때만 예외입니다. 위팔 출혈은 위팔 위쪽 3분의 1에 감습니다. 허벅지 출혈은 허벅지 맨 위쪽에 감습니다. 아래팔, 종아리, 팔꿈치, 무릎에는 감지 않습니다. 합의는 병원 도착 전후를 합쳐 2시간을 넘기지 말라고 권합니다. 병원에 갈 수 없고 다른 지혈 방법도 없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구조대가 올 때까지 풀지 않습니다. 허리띠, 넥타이, 소매로 임시 지혈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만으로는 피를 멈추기 어렵습니다. 막대기 하나를 끼워 돌려 조이세요.
13. 개나 고양이에게 물리거나 긁혀 피부가 벗겨지면 비누와 흐르는 물로 15분 씻고, 그날 바로 진료받으세요
- 비용: 씻는 데는 돈이 안 듭니다. 진료비는 듭니다. 의사가 백신이나 면역글로불린을 놓으면 비용이 더 듭니다.
- 쉽게: 공수병(사람이 걸리는 광견병)은 증상이 나타나면 거의 100% 죽습니다. 그래서 물리면 비누와 흐르는 물로 15분 씻고 그날 진료받으세요. 국내에서는 2005년 이후 사람 환자가 없습니다. 다만 휴전선 근처 야생동물은 감염이 의심됩니다. 해외여행 중에 물려도 똑같이 바로 씻고 진료받으세요.
- 이득: 세계보건기구(WHO)는 광견병 사망자를 한 해 44,203명으로 추정합니다. 2021년 세계 보건 추정치로, 실제보다 적게 잡혔을 수 있습니다. 사람 환자의 최대 99%는 개가 옮깁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광견병은 사실상 100% 치명적"입니다. 물리거나 긁히면 상처를 비누와 물로 최소 15분 씻으세요. 이어서 진료받으세요. 심한 노출(III급)은 상처를 씻고 즉시 백신을 접종합니다. 광견병 면역글로불린이나 단클론항체도 함께 씁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2005년 이후 사람 공수병 환자가 없습니다. 동물 광견병도 2014년 이후 보고가 없습니다. 다만 북한과 맞닿은 휴전선 인근은 감염이 의심되는 지역입니다. 너구리 같은 야생동물이 해당합니다. 질병관리청은 물리거나 할퀴이면 즉시 씻으라고 권합니다. 비누와 흐르는 물로 15분 씻으라는 권고입니다. 의료기관에서 백신 접종 등 처치도 받으라고 합니다.
- 근거등급: A
- 출처: WHO (2026). Rabies, Fact sheet. https://www.who.int/news-room/fact-sheets/detail/rabies · WHO (2024). Animal bites, Fact sheet. https://www.who.int/news-room/fact-sheets/detail/animal-bites · 질병관리청 (2023.9.28). 세계 공수병(광견병)의 날, 해외여행 시 공수병 주의하세요!. https://www.kdca.go.kr/bbs/kdca/42/214541/artclView.do
- 비고: 「집에서 키우는 개라서, 주사를 맞힌 개라서 괜찮다」고 스스로 판단하지 마세요. 백신을 맞을지는 의사가 상처 정도와 동물, 지역을 보고 정합니다. 상처를 스스로 싸매 두지 마세요. 야생동물이나 박쥐에 물려도 똑같이 씻고 진료받으세요. 광견병이 도는 나라로 여행 가기 전에는 의사와 상의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예방접종에 관해 상의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2026-10-10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확인.
14. 화상을 입으면 바로 흐르는 시원한 물에 20분 식히세요. 치약이나 간장을 바르지 마세요
- 비용: 돈 안 듭니다. 20분이 듭니다.
- 쉽게: 다친 지 3시간 안에 흐르는 시원한 물로 20분 식히세요. 그러면 피부이식이 필요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식히지 않은 경우의 60% 정도입니다. 얼음물 대신 시원한 물을 쓰세요. 옷이 상처에 붙었으면 억지로 떼지 마세요. 식힌 뒤 깨끗한 천으로 덮어 병원에 가세요. 한참 뒤에 생각났어도 3시간 안이면 식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 이득: 호주에서 화상 어린이 2,495명을 추적했습니다. 다친 뒤 3시간 안에 흐르는 시원한 물로 20분 식힌 아이를 비교했습니다. 나중에 피부이식이 필요할 오즈비는 0.6이었습니다. 95% CI 0.4–0.8(신뢰구간). 이렇게 식히지 않은 아이의 60% 정도입니다. 연구 7개를 합친 분석도 같은 결과였습니다. "다친 뒤 3시간 안 20분간 흐르는 시원한 물이 피부이식과 상처 수술이 필요할 가능성을 크게 낮췄다".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는 응급처치 안내에서 이렇게 권합니다. 흐르는 찬물에 적어도 10분 담그라고 합니다. 물집을 터뜨리지 말고 로션이나 연고, 기름을 바르지 말라고 합니다.
- 근거등급: A
- 출처: Griffin BR, Frear CC, Babl F, Oakley E, Kimble RM (2020). Cool Running Water First Aid Decreases Skin Grafting Requirements in Pediatric Burns: A Cohort Study of Two Thousand Four Hundred Ninety-five Children. Annals of Emergency Medicine, 75(1), 75-85. https://doi.org/10.1016/j.annemergmed.2019.06.028 · Griffin B, Cabilan CJ, Ayoub B, et al. (2022). The effect of 20 minutes of cool running water first aid within three hours of thermal burn injury on patient outcome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Australasian Emergency Care, 25(4), 367-376. https://doi.org/10.1016/j.auec.2022.05.004 ·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 국민행동요령: 응급처치. https://www.safekorea.go.kr/safekorea-kor/acts/nacts/action-guide.do?category=firstAid&actsHeaderTitle=%EC%9D%91%EA%B8%89%EC%B2%98%EC%B9%98&menuSn=4
- 비고: 얼음물 대신 시원한 물을 쓰세요. 얼음을 대면 손상이 커집니다. 옷이 상처에 붙었으면 억지로 떼지 마세요. 식힌 뒤 깨끗한 천으로 덮어 병원에 가세요. 치약, 간장, 참기름, 밀가루는 바르지 마세요. 의사가 화상 깊이를 판단하기 어려워집니다. 감염도 잘 됩니다. 국민안전24는 「적어도 10분」이라고 안내합니다. 피부이식을 줄인 연구에서는 20분 식혔습니다. 3시간 안이면 늦게라도 식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2026-10-10 국민안전24 확인.
15. 갑자기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숨이 차거나 어지러우면 아나필락시스로 보고 바로 119에 신고하며 그렇게 말하세요
- 비용: 돈 안 듭니다. 심한 알레르기가 있으면 에피네프린 자동주사기를 휴대하는 데 돈이 듭니다. 전문의약품이라 처방도 필요합니다.
- 쉽게: 갑자기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숨이 차거나 어지러우면 아나필락시스로 보세요. 바로 119에 걸어 「아나필락시스가 의심된다」고 말하세요.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는 효과가 늦게 나타납니다. 에피네프린을 대신하지 못합니다. 한 번 겪은 사람은 의사에게 자동주사기를 처방받으세요. 허벅지 바깥쪽에 놓는 법도 익히세요.
- 이득: 에피네프린은 2등급 이상 아나필락시스의 첫 번째 약(1차 약)입니다. 지침은 이를 강하게 권고합니다.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는 효과가 늦게 나타납니다. 에피네프린을 대신하지 못합니다. 2025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의 응급처치 분야도 같은 권고를 합니다. 자동주사기로 근육에 놓는 에피네프린을 강하게 권합니다. 첫 용량에 반응이 없고 구급대 도착이 5~10분 늦어지면 한 번 더 놓을 수 있습니다. 숨이 차거나 의식이 흐려 스스로 못 놓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1급 응급구조사나 보건교사 같은 응급처치자가 도울 수 있습니다. 증상이 생기면 바로 119에 신고합니다. 이 지침은 국내 응급실 147곳 자료도 인용합니다. 아나필락시스 응급실 방문은 2007년 인구 10만 명당 3.0건이었습니다. 2013년에는 11.6건으로 늘었습니다. 국내에서 허가된 에피네프린 자동주사기에는 젝스트프리필드펜주가 있습니다. 용량은 150·300마이크로그램입니다. 전문의약품입니다.
- 근거등급: B(지침의 강한 권고이지만 바탕 근거의 수준은 낮음)
- 출처: 중국의약교육협회 등 (2022). 아나필락시스 쇼크 응급 임상진료지침(2020). Frontiers in Pharmacology: "Epinephrine is the first-line medicine in GRADE II to IV anaphylaxis" "Intramuscular epinephrine should be injected in the mid-anterolateral thigh", 성인 근육주사 최대 0.5mg·14세 미만 0.3mg, 반응 없으면 5–15분마다 반복. https://doi.org/10.3389/fphar.2022.845689 · Muraro A, et al. (2022). EAACI guidelines: Anaphylaxis (2021 update). Allergy. https://doi.org/10.1111/all.15032 · Woo SH 등 (2026). 2025 Korean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Part 11. First aid. Clinical and Experimental Emergency Medicine 13(Suppl 1):S185-S194. https://doi.org/10.15441/ceem.26.076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의약품 검색(젝스트). https://nedrug.mfds.go.kr/searchDrug?searchYn=true&itemName=%EC%A0%9D%EC%8A%A4%ED%8A%B8
- 비고: 유럽 알레르기학회(EAACI) 지침은 이 분야의 근거가 "대부분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문다"고 스스로 밝혔습니다. 강하게 권하는 이유는 이득이 위험보다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큰 시험이 있어서 권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사람 손에는 에피네프린이 없습니다. 119에 걸어 「아나필락시스가 의심된다」고 말하세요. 한 번 심한 알레르기를 겪은 사람은 의사에게 자동주사기를 처방받으세요. 허벅지 바깥쪽 약간 앞에 놓는 법을 익히세요. 바지 위로 놔도 됩니다. 2026-10-10 의약품안전나라 확인.
16. 누가 경련하며 쓰러지면 주변을 치우고 옆으로 눕힌 뒤 시계를 보세요. 입에는 아무것도 넣지 마세요
- 비용: 돈 안 듭니다.
- 쉽게: 주변의 딱딱한 물건을 치우세요. 옆으로 눕혀 입이 아래로 가게 한 뒤 시간을 재세요. 붙잡아 누르거나 입을 벌리거나 입에 뭘 넣지 마세요. 이와 턱만 다칩니다. 5분 넘게 안 멎거나 멎었다가 금세 다시 하면 119를 부르세요. 멎은 뒤 깨어나지 않거나 숨쉬기 힘들어도 부르세요. 물속에서 경련하거나 처음 겪는 경련일 때도 부르세요. 완전히 깰 때까지 물을 주지 마세요.
- 이득: 입을 억지로 벌리거나 딱딱한 물건을 물리지 마세요. 이와 턱을 다치는 일을 막습니다. 억지로 붙잡아 누르다 서로 다치는 일도 막습니다. 5분 넘게 멎지 않으면 반드시 구급차를 불러야 합니다. 2025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의 응급처치 분야는 이렇게 권합니다. 곁에서 차분히 끝까지 지켜봅니다. 위험한 곳에서 떨어뜨리고 위험한 물건을 치웁니다. 옆으로 조심히 돌려 눕힙니다. 머리 밑에 부드러운 것을 받칩니다. 붙잡아 누르지 않고, 혀를 깨물까 봐 입에 물건을 넣지 않습니다. 경련 중에 항경련제나 해열제를 먹이지 않습니다. 시작 시각과 지속 시간을 적습니다. 119를 부를 경우도 정해 두었습니다. 처음 겪는 발작이나 5분 넘게 계속되는 발작이면 부릅니다. 의식이 돌아오기 전 다시 발작할 때도 부릅니다. 숨쉬기 힘들거나 사레가 들리거나 물속에서 발작할 때, 다쳤을 때도 부릅니다. 임신부나 생후 6개월 미만일 때도 부릅니다. 멎은 뒤 5~10분 안에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도 부릅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경련 발작 응급처치: "Don't hold the person down or stop their movements" "Don't put anything in their mouth. This can hurt their teeth or jaw" "Don't offer water or food until they are fully alert" "Time the seizure to track if it lasts more than 5 minutes. If it does, seek immediate medical attention or call 911". https://www.cdc.gov/epilepsy/first-aid-for-seizures/index.html · Woo SH 등 (2026). 2025 Korean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Part 11. First aid. Clinical and Experimental Emergency Medicine 13(Suppl 1):S185-S194. https://doi.org/10.15441/ceem.26.076
- 비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같은 페이지에도 추가 기준이 있습니다. 다음 경우에는 바로 구급차를 불러야 합니다. 한 번 끝난 뒤 금세 다시 하거나 깨어나지 않는 경우입니다. 끝난 뒤 숨쉬기 힘든 경우도 해당합니다. 발작 중 다치거나 물속에서 발작한 경우도 해당합니다. 처음 겪는 경우에도 부릅니다. 발작이 멎으면 옆으로 눕혀 입이 아래로 가게 하고, 완전히 깰 때까지 물을 주지 마세요. 집에 뇌전증 환자가 있다면 이 동작이 가장 쓸모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같은 동작을 해도 책임을 질 일은 거의 없습니다.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에게 응급처치를 한 경우입니다.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으면 민사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해에 대한 형사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근거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5조의2입니다. 자세한 범위는 제2항(넘어진 어르신을 급히 일으키지 않기)에 적었습니다.
17. 당뇨병 환자가 갑자기 떨고 식은땀을 흘리며 말이 어눌해지면 당 15g을 먼저 주세요. 15분 뒤 다시 재세요
- 비용: 돈이 들지 않습니다. 각설탕 몇 개나 작은 주스 한 팩을 들고 다닙니다.
- 쉽게: 의식이 또렷하고 삼킬 수 있을 때만 당 15g을 주세요. 각설탕이나 작은 주스 한 팩이면 됩니다. 15분 뒤 다시 재서 여전히 낮으면 한 번 더 주세요. 혈당이 70mg/dL(3.9mmol/L) 미만이면 저혈당입니다. 54mg/dL(3.0mmol/L) 미만은 더 심한 2단계입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정도면 목숨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의식이 흐린 사람에게는 한 입도 먹이지 말고 바로 119에 신고하세요.
- 이득: 미국당뇨병학회 2025 진료 기준은 다음과 같이 분류합니다. 1단계는 혈당 70mg/dL(3.9mmol/L) 미만입니다. 동시에 54mg/dL(3.0mmol/L) 이상이어야 합니다. 2단계는 혈당 54mg/dL(3.0mmol/L) 미만입니다.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저혈당에 해당합니다. 3단계는 중증 저혈당입니다. 의식이나 몸 상태가 바뀌어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처치해야 합니다. 혈당 수치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목숨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탄수화물 15g을 먹고, 15분 뒤에도 저혈당이면 다시 먹습니다.
- 근거등급: A
- 출처: 미국당뇨병학회 (2025). Standards of Care in Diabetes 2025, Section 6. Glycemic Goals and Hypoglycemia. Diabetes Care: "Level 1: Glucose <70 mg/dL (<3.9 mmol/L) and ≥54 mg/dL (≥3.0 mmol/L)" "Level 2: Glucose <54 mg/dL (<3.0 mmol/L)" "Level 3: A severe event characterized by altered mental and/or physical status requiring assistance for treatment of hypoglycemia, irrespective of glucose level"; "For most individuals, 15 g carbohydrates should be ingested" "Fifteen minutes after initial treatment, repeat the treatment if hypoglycemia persists". https://doi.org/10.2337/dc25-S006 ·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센터공급 의약품 정보(성분명 Glucagon 검색): 글루카겐하이포키트주 "보험약가 63,657원 / 키트", 바크시미나잘스프레이 "보험약가 206,785원 / 통". https://www.kodc.or.kr/drugInfo
- 비고: 의식이 흐린 사람에게는 먹이지 마세요. 기도로 넘어갑니다. 바로 119에 신고하세요. 같은 기준은 글루카곤을 처방받아 두라고 권합니다. 인슐린을 쓰거나 저혈당 위험이 높은 사람이 대상입니다. 원문은 "All individuals treated with insulin or who are at high risk of hypoglycemia...should be prescribed glucagon"입니다. 코에 뿌리는 제품과 미리 채워진 주사제는 쓰기 쉽습니다. 즉석에서 섞어야 하는 제품보다 간편합니다. 국내에서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긴급도입 의약품으로 글루카곤 두 제품을 공급합니다. 주사제 글루카겐하이포키트주와 코에 뿌리는 바크시미나잘스프레이입니다. 둘 다 보험약가가 등재돼 있습니다. 약가는 글루카겐이 키트당 63,657원입니다. 바크시미는 통당 206,785원입니다(2026-10-21 확인). 처방은 담당 의사와 상의하세요. 이 준비는 기본적으로 당신이나 가족 중 당뇨병 환자를 위한 준비입니다. 당을 들고 다니는 것도 그들을 위해서입니다. 검사지가 mg/dL로 나오는 기기가 많아 두 단위를 함께 적었습니다.
18. 누가 감전되면 먼저 전원을 끄세요. 그다음 마른 나무 막대 같은 것으로 전원을 떼어 내고, 맨손으로 잡아당기지 마세요
- 비용: 돈이 들지 않습니다.
- 쉽게: 먼저 전원을 끄세요. 끌 수 없으면 마른 나무 막대 같은 것으로 전원을 떼어 내세요. 그 뒤 사람을 만지세요. 맨손으로 잡아당기면 다친 사람이 둘이 됩니다. 전원에서 떨어진 뒤 숨을 쉬는지 확인하세요. 숨을 쉬지 않으면 제1항(가슴을 세게 누르기)대로 바로 누르세요. 전기 사고라고 만지기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땅에 떨어진 전선이나 변전 설비 근처라면 직접 손대지 마세요. 멀리 물러나 한국전력에 신고하세요.
- 이득: 구조자까지 감전돼 다친 사람이 둘이 되는 일을 막습니다. 전원에서 떨어진 뒤 숨을 쉬는지 확인하세요. 숨을 쉬지 않으면 제1항(가슴을 세게 누르기)대로 심폐소생술을 하세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응급처치 순서는 이렇습니다. 먼저 보고, 만지지 않습니다. 아직 전기가 흐를 수 있습니다. 끌 수 있으면 먼저 끕니다. 못 끄면 전기가 안 통하는 것으로 전원을 떼어 냅니다. 판지, 플라스틱, 나무 등을 씁니다. 떨어진 뒤 숨이나 맥박이 멈췄으면 바로 심폐소생술을 합니다. 2025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도 구조자 안전을 우선합니다. 안전을 확보한 뒤에만 구조하라고 합니다. 한 고찰은 감전 뒤 심장이 멈췄다가 되살아난 사람을 다뤘습니다. 이들의 예후는 대개 나쁘지 않다고 했습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US CDC. What to Do to Protect Yourself From Electrical Hazards(First aid 부분). https://www.cdc.gov/natural-disasters/response/what-to-do-protect-yourself-from-electrical-hazards.html · Spies C, Trohman RG (2006). Narrative review: Electrocution and life-threatening electrical injuries. Annals of Internal Medicine 145(7):531-537. https://doi.org/10.7326/0003-4819-145-7-200610030-00011 · Kim TY 등 (2026). 2025 Korean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Part 5. Cardiac arrest in special circumstances. Clinical and Experimental Emergency Medicine 13(Suppl 1). https://doi.org/10.15441/ceem.26.074 ·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 국민행동요령: 전기·가스 사고. https://www.safekorea.go.kr/safekorea-kor/acts/nacts/action-guide.do?category=electircGasAccident&actsHeaderTitle=%EC%A0%84%EA%B8%B0%C2%B7%EA%B0%80%EC%8A%A4%20%EC%82%AC%EA%B3%A0&menuSn=4
- 비고: 「먼저 끄고 만진다」는 나를 지키는 규칙입니다. 맨손으로 잡아당기면 두 번째로 쓰러지는 사람이 당신입니다. 땅에 떨어진 전선이나 변전 설비 근처에서는 직접 처리하지 마세요. 멀리 물러나세요. 국민안전24는 땅에 떨어진 전선의 신고 방법을 안내합니다. 한국전력공사 123으로 신고하세요. 감전으로 심장이 멈췄을 때도 보통처럼 누르고 AED를 쓰면 됩니다. 「전기 사고」라서 손대기를 망설이지 마세요. 2026-10-10 국민안전24 확인.
19. 일산화탄소 경보기가 울리거나 한 집 사람들이 한꺼번에 머리가 아프고 메스꺼우면 먼저 밖으로 나간 뒤 전화하세요
- 비용: 돈 안 듭니다.
- 쉽게: 경보기가 울리면 먼저 모두 밖으로 데리고 나가세요. 한 집 사람들이 한꺼번에 두통·메스꺼움·어지럼을 느껴도 같습니다. 밖으로 나온 뒤 전화하세요. 원인을 찾느라 집에 머물지 마세요. 밸브를 잠그러 되돌아가지 마세요. 증상은 감기와 비슷합니다. 「밖에 나오니 나아졌다」가 가장 강한 단서입니다. 국내 응급실 조사에서 사고로 생긴 중독 1위가 일산화탄소였습니다.
- 이득: 질병관리청은 응급실 15곳에서 중독 환자 5,997명을 조사했습니다. 조사 기간은 2022년 6월부터 1년간입니다. 73.5%가 집에서 일어났습니다. 의도하지 않은 사고 중독에서 노출 물질 1위는 일산화탄소(19.3%)였습니다. 미국에서는 화재와 관계없는 사고성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합니다. 사망자는 해마다 400명 넘습니다. 10만 명 넘게 응급실에 가고 1만4천 명 넘게 입원합니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중독이 의심되면 "즉시 밖으로 나가 신선한 공기를 마신 뒤 911에 전화하라"고 씁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질병관리청 (2023.9.27). 응급실 기반 중독 심층 실태조사 결과 발표. https://www.kdca.go.kr/bbs/kdca/42/214540/artclView.do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arbon Monoxide Poisoning: "More than 400 Americans die from unintentional CO poisoning not linked to fires" "More than 100,000 visit an emergency department" "More than 14,000 are hospitalized", 흔한 증상 "headache, dizziness, weakness, upset stomach, vomiting, chest pain, and confusion". https://www.cdc.gov/carbon-monoxide/about/index.html ·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Carbon Monoxide Information Center: "If you suspect CO poisoning, get outside to fresh air immediately, and then call 911". https://www.cpsc.gov/Safety-Education/Safety-Education-Centers/Carbon-Monoxide-Information-Center ·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별표 7 제3호가목2)라), 부칙(제390호, 2020.8.25) 제1조·제3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89257
- 비고: 증상은 감기 같기도 하고 술에 취한 것 같기도 합니다. 한 집 사람들이 함께 아프다가 밖에 나오면 나아집니다. 이것이 가장 강한 단서입니다. 집 안에서 원인을 찾지 마세요. 밸브를 잠그러 되돌아가지 마세요. 사람부터 나온 뒤 전화하세요. 국내 자료는 참여 응급실 15곳의 표본 조사입니다. 전국 사망자 수를 뜻하지 않습니다. 경보기 설치는 제1절(너무 일찍 죽지 않기)에 있습니다. 도시가스 보일러를 새로 달거나 바꿀 때는 원칙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도 달아야 합니다. 2020년 8월 25일 시행된 규정입니다. 2020년 8월 5일 이후 제조·수입한 보일러가 대상입니다. 근거는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별표 7과 부칙 제3조입니다. 2026-10-21 법령 확인(국가법령정보센터).
20. 세제·농약·약을 잘못 삼켰으면 토하게 하지 말고 용기를 챙겨 바로 119에 신고하세요. 눈이나 피부에 튀었으면 흐르는 물로 오래 씻으세요
- 비용: 돈은 들지 않습니다. 세제, 락스, 소독제, 농약, 약은 아이 손이 닿지 않게 두세요. 높은 곳이나 잠금장치가 있는 장에 보관하세요. 음료수 병에 절대 옮겨 담지 마세요.
- 쉽게: 잘못 삼켰으면 토하게 하지 마세요. 부식성 물질을 토하면 목을 또 다칩니다. 우유나 물도 119나 의사가 시킬 때만 주세요. 용기와 설명서를 챙겨 바로 119에 신고하세요. 피부나 눈에 튀었으면 흐르는 물로 오래 씻으세요. 눈은 비비지 마세요. 락스는 다른 세정제와 섞지 마세요.
- 이득: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2025 지침은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삼킨 사람에게 우유, 물, 활성탄 같은 희석제를 줄 때는 지시를 따릅니다. 중독 상담기관이 시킬 때만 줍니다. 토하게 하지 않습니다. 목을 다칠 수 있습니다. 깨어 있으면 입에 남은 것을 물로 헹궈 뱉게 합니다. 물질 이름과 노출 시각을 알리고, 병과 포장을 구급대에 넘깁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도 같은 안내를 합니다. 해로운 것을 삼켰다면 토하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먹을 것이나 마실 것도 주지 말라고 합니다. 물질이나 포장은 병원에 가져가라고 합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도 같은 방향입니다. 독성물질을 삼켰으면 억지로 토하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우유나 물도 먹이지 말고 바로 병원에 가라고 합니다. 강산이나 강알칼리를 토하면 식도를 또 다치거나 기도로 넘어가 폐를 다칠 수 있습니다. 중독물질을 담았던 병이나 처방전은 병원에 가져가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가 응급환자 상담을 맡습니다. 응급처치도 지도합니다(「119구조ㆍ구급에 관한 법률」 제10조의2). 질병관리청은 응급실 15곳에서 1년간 중독 환자 5,997명을 조사했습니다. 중독 사고의 73.5%가 집에서 일어났습니다. 10세 미만은 30.5%가 화장품, 락스 같은 생활화학제품 때문입니다. 모두 의도하지 않은 사고였습니다. 피부나 눈의 화학 화상은 흐르는 물로 씻습니다(IFRC).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도 가정용 락스 사용법을 안내합니다. 다른 세정제나 소독제와 절대 섞지 말라고 합니다. 들이마시면 매우 위험한 증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ed Cross and Red Crescent Societies (2025). International First Aid, Resuscitation and Education Guidelines 2025, Poisoning(346~347쪽)·Chemical burns(288~291쪽). https://www.ifrc.org/sites/default/files/2026-03/IFRC%20International%20First%20Aid,%20Resuscitation%20and%20Education%20Guidelines%202025.pdf · NHS. Poisoning: "do not try to make someone sick if you think they've swallowed something harmful" "do not give the person anything to eat or drink" "take some of the substance or its packaging to show doctors at the hospital". https://www.nhs.uk/conditions/poisoning/ · US CDC. Cleaning and Disinfecting with Bleach: "Never mix household bleach (or any disinfectants) with any other cleaners or disinfectants." https://www.cdc.gov/hygiene/about/cleaning-and-disinfecting-with-bleach.html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독극물 섭취: "독성물질을 섭취했을 때는 억지로 토하게 하거나 우유나 물을 마시게 하지 말고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중독물질을 담고 있던 병이나 처방전 등을 병원에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cntnts_sn=6316 · 질병관리청 (2023.9.27). 응급실 기반 중독 심층 실태조사 결과 발표. https://www.kdca.go.kr/bbs/kdca/42/214540/artclView.do · 「119구조ㆍ구급에 관한 법률」 제10조의2.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66637
- 비고: 공식 안내는 처치 방법만 제시합니다. 「그대로 하면 사고가 얼마나 준다」는 숫자는 주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근거등급은 B입니다. 우유를 먼저 먹이라는 안내도 있지만, IFRC와 NHS는 지시 없이 아무것도 먹이지 말라고 합니다. 질병관리청도 우유나 물을 마시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 책은 이 세 기관의 안내를 따릅니다. 국내에서 따로 운영되는 중독 상담 전화는 찾지 못했습니다. 119에 걸면 상황요원이 처치를 지도합니다. 무엇을 삼켰는지 모르면 병, 설명서, 토한 것을 함께 가져가세요. 사고를 막는 쪽이 응급처치보다 훨씬 쌉니다. 종류별로 따로 두고, 음식이나 음료와 섞어 두지 마세요. 다 쓴 병은 뚜껑을 닫아 버리세요. 쓸 때는 고무장갑을 끼고 창문을 여세요. 다른 종류를 섞지 마세요. 일산화탄소는 제19항(일산화탄소 경보기가 울릴 때)을 보세요. 화상은 제14항(화상은 흐르는 물로 식히기)을 보세요. 산이나 알칼리가 몸에 튀었을 때는 제21항(화학물질이 몸에 튀었을 때)을 보세요. 옷을 벗고 얼마나 씻는지 안내합니다. 2026-10-10 법령 확인(국가법령정보센터).
21. 산·알칼리 같은 화학물질이 몸에 튀면 묻은 옷을 바로 벗고 흐르는 물로 오래 씻으세요. 눈은 눈꺼풀을 벌려 씻고, 충분히 씻은 뒤 움직이세요
- 비용: 돈은 들지 않습니다. 일을 시작하는 첫날 세척시설과 세안설비 위치를 확인하세요. 일이 터진 뒤에 찾지 마세요.
- 쉽게: 세 단계입니다. 첫째, 화학물질이 묻은 옷과 신발, 양말을 바로 벗으세요. 더 닿지 않게 하세요. 둘째, 흐르는 물로 오래 씻으세요. 국제적십자사연맹은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씻으라고 합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는 1시간쯤 씻으라고 합니다. 셋째, 눈은 눈꺼풀을 벌려 씻으세요. 콘택트렌즈를 빼고 바로 병원에 가세요.
- 이득: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2025 지침은 이렇게 씁니다. 피부나 눈의 화학 화상은 흐르는 물로,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헹굽니다. 눈은 깨끗한 흐르는 물로 바로 씻습니다. 씻는 동안 콘택트렌즈를 뺍니다. 한쪽만 다쳤으면 씻은 물이 다른 눈에 들어가지 않게 합니다. 의료진과 상의하지 않고 다른 약품을 바르지 않습니다. 화학물질 때문에 생긴 화상은 구급대를 부릅니다. 눈을 다친 사람은 직접 운전하지 않습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화학물질이 묻은 옷을 조심해서 벗기라고 합니다. 시원하거나 미지근한 흐르는 물에 1시간쯤 씻으라고 합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화학물질이 눈에 들어가면 안과보다 물로 먼저 씻으라고 합니다. 생리식염수가 없으면 깨끗한 흐르는 물로 바로 충분히 씻습니다. 씻은 뒤 통증이 줄었어도 안과 진료를 받습니다. 일터에서는 다음 법 규정이 적용됩니다. 사업주는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를 게시해야 합니다. 그 물질을 다루는 근로자가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두어야 합니다. 근로자 교육도 해야 합니다(「산업안전보건법」 제114조). 허가대상 유해물질을 쓰는 작업장과 실험실에는 긴급 세척시설과 세안설비를 둬야 합니다(「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465조, 제508조). 일하다 다치면 업무상 사고로 산재보험이 적용됩니다(「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37조). 3일 이내 치료로 나으면 산재 요양급여 대신(같은 법 제40조 제3항) 사업주가 요양비를 냅니다(「근로기준법」 제78조).
- 근거등급: B
- 출처: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ed Cross and Red Crescent Societies (2025). International First Aid, Resuscitation and Education Guidelines 2025, Chemical burns·Chemical burn to eye(288~291쪽). https://www.ifrc.org/sites/default/files/2026-03/IFRC%20International%20First%20Aid,%20Resuscitation%20and%20Education%20Guidelines%202025.pdf · NHS. Acid and chemical burns: "Carefully remove any clothing that has the chemical on it, if possible." "Put the affected area under cool or lukewarm running water or pour lots of water over it for about 1 hour." https://www.nhs.uk/conditions/acid-and-chemical-burns/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안외상(각막화상): "먼저 물로 씻어야 합니다. 생리식염수가 없더라도 깨끗한 흐르는 물로 즉시 눈을 충분히 씻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cntnts_sn=1381 · 「산업안전보건법」 제52조, 제114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83449 ·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465조, 제508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73603 ·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37조, 제40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83459 · 「근로기준법」 제78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85279
- 비고: 씻는 시간이 공식 출처마다 달라 근거등급은 B입니다. IFRC는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NHS는 1시간쯤이라고 합니다. 긴 쪽을 따르세요. 병원에 갈 때 화학물질 이름과 용기, 물질안전보건자료를 가져가세요. 다른 산이나 알칼리를 부어 「중화」하려 하지 마세요. IFRC는 의료진과 상의 없이 다른 약품을 바르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산업재해가 날 급박한 위험이 있으면 작업을 멈추고 대피할 수 있습니다. 합리적 이유가 있었다면 사업주는 그 때문에 불리한 처우를 할 수 없습니다(「산업안전보건법」 제52조). 가정 세제와 잘못 삼킨 경우는 제20항(세제·농약·약을 잘못 삼켰을 때)에 있습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의 보호구와 건강검진, 산재 신청은 제19절(재직·퇴사·산재)을 보세요. 2026-10-10 법령 확인(국가법령정보센터).
22. 더운 곳에서 어지럽고 메스꺼우며 땀이 안 나거나 의식이 흐려지면 바로 그늘로 옮겨 옷을 풀고 물을 끼얹어 식히세요. 의식이 흐리면 물을 먹이지 말고 119에 신고하세요
- 비용: 돈 안 듭니다.
- 쉽게: 피부가 뜨겁고 붉으며 말이 어눌하고 정신이 흐리면 열사병입니다. 2025년 여름 국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의 93.1%가 열사병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시원한 곳으로 옮겨 옷을 푸세요. 몸에 시원한 물을 적셔 부채질하며 119에 신고하세요. 의식이 흐린 사람에게는 물을 한 모금도 먹이지 마세요.
- 이득: 미국 국가기상청은 열사병을 "심각한 응급"이라고 설명합니다. 체온이 103°F(39.4°C)를 넘고 정신이 혼란합니다. 말이 어눌하고 피부가 뜨겁고 붉습니다. 처치로는 바로 구급차를 부르고 시원한 곳으로 옮기도록 합니다. 시원한 물과 젖은 천으로 식히고 "마실 것을 주지 말라"고 합니다. 열탈진은 땀이 많고 힘이 없으며 피부가 차고 축축합니다. 맥은 빠르고 약합니다. 시원한 곳으로 옮겨 옷을 풀고 물을 조금씩 마시게 합니다. 토하거나 상태가 나빠지거나 1시간 넘게 낫지 않으면 진료받으세요.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는 열사병이면 119에 즉시 신고하라고 합니다.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옷을 느슨하게 합니다. 몸에 시원한 물을 적셔 부채나 선풍기로 식힙니다. 얼음주머니를 목, 겨드랑이 밑, 서혜부에 댑니다. 질병관리청의 2025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 결과입니다. 온열질환자는 4,460명, 추정 사망자는 29명이었습니다. 추정 사망자의 추정 사인은 열사병이 93.1%였고, 60대 이상이 62.1%였습니다. 미국 황야의학회의 2024년 개정 지침은 찬물에 담그기를 권합니다. 중증 온열질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하며 가장 빨리 식힌다고 합니다. 찬물이 없으면 손에 잡히는 가장 찬물을 씁니다. 담글 수 없으면 물을 뿌리고 부채질합니다. 이 방법으로 식히는 속도는 담그는 방법의 대략 절반입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US National Weather Service. Heat Related Illnesses. https://www.weather.gov/safety/heat-illness ·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 국민행동요령: 폭염. https://www.safekorea.go.kr/safekorea-kor/acts/nacts/action-guide.do?category=heatWave&actsHeaderTitle=%ED%8F%AD%EC%97%BC&menuSn=4 · 질병관리청 (2025.10.21). 2025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 발표. https://www.kdca.go.kr/bbs/kdca/42/215434/artclView.do · Eifling KP 등 (2024). Wilderness Medical Society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Heat Illness: 2024 Update. Wilderness & Environmental Medicine 35(1_suppl):112S-127S. https://doi.org/10.1177/10806032241227924(본문 사이트가 자동 수집을 막아, 권고 내용은 황야의학회 누리집의 개정 요약으로 대조: "cold water immersion … is the most important method of treating severe heat illness" "If CWI is unavailable, evaporative cooling is the recommended second-line treatment. … generally half as fast as CWI" https://wms.org/magazine/magazine/1540/Heat-Illness-CPG/default.aspx) · Lipman GS 등 (2019). 같은 지침 2019년판. https://doi.org/10.1016/j.wem.2018.10.004
- 비고: 「좀 쉬면 낫겠지」 하고 기다리지 마세요. 의식이 흐린 사람에게 물을 먹이면 사레가 들립니다. 얼음주머니를 어디에 댈지는 출처마다 다릅니다. 국민안전24는 목, 겨드랑이, 서혜부에 대라고 합니다. 황야의학회는 이 부위에 댈 때 냉각 효과의 근거를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얼음주머니만 있으면 온몸을 덮으라고 권합니다. 모자라면 뺨, 손바닥, 발바닥에 대라고 합니다. 두 출처 모두 할 수 있으면 찬물에 담그라고 합니다. 2026-10-10 국민안전24·질병관리청 확인.
23. 더위 먹은 사람이 깨어 있으면 시원한 물이나 이온음료를 조금씩 자주 마시게 하세요. 한꺼번에 들이붓지 말고 술·카페인 음료는 피하세요
- 비용: 돈이 들지 않습니다. 이온음료는 한 병 값이 듭니다.
- 쉽게: 깨어 있는 사람만 마시게 하세요. 시원한 물이나 이온음료를 조금씩 자주 주세요. 한꺼번에 들이붓지 마세요. 술과 카페인 음료는 피하세요. 의식이 흐리거나 말이 어눌하면 한 모금도 주지 마세요. 물을 마시게 하기보다 몸을 먼저 식히세요.
- 이득: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는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합니다. 무더위에는 카페인 음료나 술을 삼가라고 합니다. 생수나 이온음료를 마시라고 권합니다. 어지럼, 메스꺼움, 두통, 근육 경련이 있으면 시원한 곳에서 쉽니다. 시원한 음료도 천천히 마십니다. 같은 누리집의 응급처치 안내도 열경련 대처법을 설명합니다. 의식이 있을 때 이온음료를 마시게 하라고 합니다. 의식이 없으면 입으로 아무것도 주지 말라고 합니다. 미국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도 열탈진 대처법을 안내합니다. 시원한 물을 자주 조금씩 마시게 하라고 합니다. 열경련이면 15~20분마다 물을 마시라고 합니다. 탄수화물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음료도 마시라고 권합니다. 소금 알약은 피하라고 합니다. 미국 국가기상청은 열사병에는 마실 것을 주지 말라고 합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 국민행동요령: 폭염. https://www.safekorea.go.kr/safekorea-kor/acts/nacts/action-guide.do?category=heatWave&actsHeaderTitle=%ED%8F%AD%EC%97%BC&menuSn=4 ·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 국민행동요령: 응급처치. https://www.safekorea.go.kr/safekorea-kor/acts/nacts/action-guide.do?category=firstAid&actsHeaderTitle=%EC%9D%91%EA%B8%89%EC%B2%98%EC%B9%98&menuSn=4 · US CDC/NIOSH. Heat-Related Illnesses. https://www.cdc.gov/niosh/heat-stress/about/illnesses.html · US National Weather Service. Heat Related Illnesses. https://www.weather.gov/safety/heat-illness
- 비고: 땀을 많이 흘렸으면 맹물만 마시지 말고 전해질이 든 음료를 섞으세요. 소금 알약은 먹지 마세요(NIOSH). 시원한 음료는 괜찮습니다. 국내 행동요령도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시라고 씁니다. 몸을 식히는 방법은 제22항(그늘로 옮겨 식히기)에 있습니다. 몸을 식히세요. 입으로 음료를 들이붓지 마세요. 의식이 흐리거나 말이 어눌하면 한 모금도 주지 마세요.
24. 불이 나면 몸을 낮춰 기고, 문을 만져 본 뒤 여세요. 문이 뜨거우면 열지 말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으로 가세요. 나왔으면 다시 들어가지 마세요
- 비용: 단독주택 소유자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야 합니다. 아파트·기숙사가 아닌 공동주택 소유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집에서 나가는 길 두 개를 미리 봐 두세요.
- 쉽게: 바닥에 엎드려 연기 아래로 출구를 향해 기세요. 문을 열기 전 손등으로 손잡이를 만져 보세요. 뜨겁거나 문틈으로 연기가 나오면 그 문은 열지 마세요. 다른 길로 가세요. 엘리베이터는 타지 말고 계단으로 가세요. 아파트의 다른 곳에 불이 나도 우리 집에 연기가 안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때는 집 안에서 창문을 닫으세요. 119에 신고한 뒤 안내방송을 따르세요.
- 이득: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대피 원문은 이렇습니다. "바닥으로 내려가 연기 밑으로 낮게 기어 출구로 가라". 문을 열기 전 손잡이와 문을 만져 보고, "뜨겁거나 문 둘레로 연기가 나오면 그 문을 닫아 두고 두 번째 길로 가라". 문은 천천히 열고, 짙은 연기가 있으면 바로 닫습니다. 옷에 불이 붙으면 "멈추고, 엎드리고, 구른다". 나갈 수 없으면 문을 닫습니다. 천이나 테이프로 문틈과 환기구를 막습니다. 전화로 위치를 알립니다.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 화재 행동요령도 같은 방향입니다. 손등으로 문손잡이를 만져 따뜻하거나 뜨거우면 문을 열지 않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절대 타지 않습니다. 계단으로 지상에 대피합니다. 대피가 어려우면 창문으로 구조를 요청하거나 대피공간, 경량칸막이를 이용합니다. 옷에 불이 붙으면 하던 일을 멈춥니다.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엎드려 뒹굽니다. 아파트의 다른 세대, 복도, 계단실, 주차장 등에서 불이 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집으로 불길이나 연기가 들어오지 않으면 세대 안에서 기다립니다. 창문을 닫고 119에 신고하고 안내방송을 따릅니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는 주택용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합니다. 대상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의 소유자입니다. 같은 법 시행령 제10조는 설치할 시설을 정합니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입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US FEMA Ready.gov. Home Fires. https://www.ready.gov/home-fires ·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 국민행동요령: 화재. https://www.safekorea.go.kr/safekorea-kor/acts/nacts/action-guide.do?category=fires&actsHeaderTitle=%ED%99%94%EC%9E%AC&menuSn=4 ·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36977 · 같은 법 시행령 제10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90451
- 비고: 엘리베이터는 타지 마세요. 전기가 끊기면 안에 갇힙니다. 물건을 가지러 되돌아가지 마세요. 젖은 수건이나 담요로 코와 입을 가리고 계단으로 나가세요(국민안전24). 국민안전24는 1992년 10월 이전에 허가받은 아파트에 주의를 당부합니다. 피난시설과 기구가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집 대피공간이나 경량칸막이, 완강기가 어디 있는지 미리 확인하세요. 2026-10-10 법령 확인(국가법령정보센터).
25. 누가 물에 빠지면 소리쳐 사람을 부르고 119에 신고한 뒤 긴 막대를 내밀거나 뜨는 물건을 던지세요. 직접 물에 들어가지 마세요
- 비용: 돈 안 듭니다. 어려운 건 뛰어들고 싶은 충동을 참는 일입니다.
- 쉽게: 정부는 수영에 자신이 있어도 함부로 뛰어들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구명환이나 밧줄 같은 장비로 구하세요. 순서는 소리쳐 알리기 → 119 신고입니다. 이어서 긴 막대나 밧줄 내밀기 → 구명환, 빈 통, 페트병 던지기입니다. 뭍에 올라와 숨이 없으면 바로 심폐소생술을 하세요. 손을 잡고 사슬을 만들어 들어가지 마세요. 세계에서 해마다 약 30만 명이 물에 빠져 죽습니다. 익사는 1~4세 아이의 사망원인 4위입니다.
- 이득: 세계보건기구(WHO)는 익사로 해마다 약 30만 명이 죽는다고 밝힙니다. 92%가 중저소득 국가에서 일어납니다. 익사는 1~4세 아이의 사망원인 4위, 5~14세의 3위입니다. WHO가 권하는 대책에는 「안전한 구조와 소생술 훈련」이 들어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 물놀이 행동요령은 "익수사고 발생 시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즉시 119에 신고) 구조하려고 함부로 물속에 뛰어 들지 않아야 합니다"라고 안내합니다.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현장의 구명환, 구명조끼, 구명 로프로 구합니다. 동행이 빠지면 인명구조함이나 긴 나뭇가지, 밧줄로 구합니다. 2025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은 물에서 건진 뒤 안전하면 바로 심폐소생술을 하라고 안내합니다. 인공호흡을 배웠다면 가슴압박과 함께 하세요. 배우지 않았거나 꺼려지면 가슴압박만 하세요.
- 근거등급: C
- 출처: WHO (2026). Drowning, Fact sheet. https://www.who.int/news-room/fact-sheets/detail/drowning ·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 국민행동요령: 여름철물놀이. https://www.safekorea.go.kr/safekorea-kor/acts/nacts/action-guide.do?category=summerWaterPlay&actsHeaderTitle=%EC%97%AC%EB%A6%84%EC%B2%A0%EB%AC%BC%EB%86%80%EC%9D%B4&menuSn=4 · Jang YS 등 (2026). 2025 Korean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Part 3. Adult basic life support. Clinical and Experimental Emergency Medicine 13(Suppl 1):S18-S31. https://doi.org/10.15441/ceem.26.095 · 해양수산부 항행정보정책과 (2025.3.11). 위급 상황 시 '해로드' 앱으로 즉시 구조요청 하세요!(보도자료). https://www.mof.go.kr/doc/ko/selectDoc.do?docSeq=60864&bbsSeq=10&menuSeq=971
- 비고: 「물에 들어가지 않기」는 정부 행동요령에 있습니다. 다만 몇 명이 덜 죽는지 보여 주는 연구가 없어 C입니다. 손을 잡고 사슬을 만들어 들어가지 마세요. 훈련받지 않았다면 사람을 끌고 나오려 하지 마세요. 「들어가지 않기」도 철저히 나를 지키는 규칙입니다. 들어간 사람이 빠져 죽으면 물속 사람이 누구든 결과는 같습니다. 실제로 구하게 될 사람은 대개 우리 아이입니다. 막는 법은 제1절(너무 일찍 죽지 않기)에 있습니다. 바다에서 고립되면 119나 '해로드 앱'으로 구조를 요청하세요(국민안전24). 위치도 함께 알리세요. 해로드는 해양수산부의 해양안전 앱입니다. 위급할 때 정확한 위치를 해경과 소방청에 알립니다. 2025년 3월 업데이트부터는 앱 아이콘에서 바로 구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앱을 열지 않아도 됩니다. 얼음이 깨져 사람이 빠져도 얼음 위로 달려가지 마세요. 끌어내려 하지 마세요. 얼음판 안전은 제1절(너무 일찍 죽지 않기)을 보세요. 2026-10-10 국민안전24 확인.
26. 누가 목이 막혀 말을 못 하면 뒤에 서서 등 두드리기 5번과 복부 밀어내기 5번을 번갈아 하세요. 쓰러지면 심폐소생술을 하세요
- 비용: 119 신고와 현장 응급처치에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기도폐쇄 처치는 응급처치 교육에서 배우고 연습하세요. 대한심폐소생협회의 일반인 심화과정(1회 180분)에서 성인 기도폐쇄 처치도 배웁니다. 교육 비용은 기관과 과정마다 확인하세요. 한 손으로 주먹을 쥐어 배꼽 위에 댑니다. 다른 손으로 감싸 안쪽 위로 빠르게 밀어 올립니다.
- 쉽게: 먼저 「목에 걸렸어요? 말할 수 있어요?」라고 물으세요. 세게 기침하고 소리를 낼 수 있으면 손대지 말고 기침하게 두세요. 말을 못 하면 뒤에 서서 등 두드리기 5번, 복부 밀어내기 5번을 번갈아 하세요. 걸린 이물이 나오거나 쓰러질 때까지 반복하세요. 쓰러지면 심폐소생술을 하며 119를 부르세요. 임신부나 비만이 심한 사람은 배 대신 가슴을 밀어내세요.
- 이득: 미국 국립의학도서관 원문은 이렇습니다. 먼저 「목에 걸렸어요? 말할 수 있어요?」라고 묻습니다. "세게 기침하고 말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손대지 않는다". 기침만으로도 이물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을 못 하면 "등 두드리기 5번에 복부 밀어내기 5번을 이물이 나오거나 의식을 잃을 때까지 반복한다". "의식을 잃으면 심폐소생술을 시작"하고 다른 사람에게 구급차를 부르게 합니다. 임신부와 비만인 사람은 가슴 밀어내기를 합니다. 2025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도 같습니다. 성인과 1세 이상 아이가 심하게 막혀 기침을 잘 못 하면 바로 등을 5번 두드립니다. 효과가 없으면 복부 밀어내기(하임리히법)를 5번 합니다. 막힘이 풀리거나 반응이 없어질 때까지 반복합니다. 성인이 의식을 잃으면 바닥에 눕히고 심폐소생술을 합니다. 임신부와 고도비만이면 등 두드리기 뒤 복부 대신 가슴을 밀어냅니다. 질병관리청도 2026년 발표에서 이 순서가 2020년 지침과 같다고 밝혔습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US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MedlinePlus. Choking – adult or child over 1 year. https://medlineplus.gov/ency/article/000047.htm · Jang YS 등 (2026). 2025 Korean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Part 3. Adult basic life support. Clinical and Experimental Emergency Medicine 13(Suppl 1):S18-S31. https://doi.org/10.15441/ceem.26.095 · 질병관리청 (2026.1.29).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이렇게 대처하세요'. https://www.kdca.go.kr/bbs/kdca/42/309906/artclView.do · 대한심폐소생협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심화 과정. https://www.kacpr.org/page/page.php?category_idx=1&category1_code=1247206237&category2_code=1528172801&page_idx=1161
- 비고: 입안에 손을 넣어 보이지 않는 이물을 파내지 마세요. 이물을 더 깊이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기침을 잘하는 사람의 등을 두드리지 마세요. 목이 막히는 일은 대개 집 밥상에서 일어납니다. 이 방법으로 도움을 받는 사람은 주로 가족입니다. 인터넷의 옛 교육 자료 중에는 복부 밀어내기만 가르치는 자료도 있습니다. 한국 지침은 2020년부터 등 두드리기를 먼저 합니다. 1세 미만 아기는 배를 누르지 않고 가슴을 누릅니다. 제43항(아기가 목이 막혀 울음소리도 안 날 때)을 보세요.
27. 사막이나 인적 없는 오지에서 길을 잃거나 차가 서면 그 자리나 차 옆에 머무르세요. 위치부터 알리고, 그늘과 체온을 지키며 물을 아끼고 함부로 걷지 마세요
- 비용: 오지에 들어가기 전에 경로, 목적지, 돌아올 날짜, 차종과 번호판을 누군가에게 알립니다. 물은 한 사람당 하루 1갤런(약 3.8L)부터 챙깁니다. 위성 통신기기는 사거나 빌립니다. 어려운 점은 「그 자리를 지키기」입니다.
- 쉽게: 그 자리나 차 옆에 머무세요. 차는 가장 큰 그늘입니다. 신호가 잡히면 위치부터 보내고 전화하세요. 그다음 그늘과 보온 → 물 아끼기 순서로 대응하세요. 더울 때는 움직이지 마세요. 이어 함부로 걷지 않기 → 신호 보내기 순서입니다. 정부는 국내 산에서 길을 잃으면 아는 곳까지 되돌아가라고 안내합니다. 계곡을 피해 능선 쪽으로 가라고 합니다.
- 이득: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의 모하비 사막 안내에는 다음 세 문장이 있습니다. "한 사람당 하루 최소 1갤런(약 3.8리터)의 물, 하이킹하거나 자전거를 타면 하루 2갤런". "경로, 목적지, 돌아올 날짜, 차종과 번호판을 누군가에게 알려라". "휴대전화 신호는 잡혔다 끊겼다 한다". 데스밸리 원문은 "더울 때는 계곡 바닥과 낮은 지대에서 하이킹하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황야 지역은 "휴대전화가 거의 안 된다"며 위성전화를 권합니다. 모하비의 사막 운전 페이지는 "비상 상황에서 차 옆에 머무는 것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씁니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도로까지 걸어 나가다 죽은 사람이 실제로 있다고 덧붙입니다. 이들은 극심한 더위나 추위에 노출됐습니다.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의 산행 안전 안내는 소방청 소관입니다. 국내 산에서는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길을 잘못 들었으면 아는 위치까지 되돌아가 다시 확인합니다. 길을 잃으면 계곡을 피해 능선을 따라 이동합니다. 산행 중에는 소방서가 세운 위치판의 고유번호로 현재 위치를 확인합니다. 같은 누리집의 물놀이 안내는 구조를 기다릴 때 정확한 위치를 표시하라고 합니다. 호루라기, 랜턴, 휴대폰을 사용하라고 안내합니다.
- 근거등급: C
- 출처: US National Park Service. Mojave National Preserve Safety. https://www.nps.gov/moja/planyourvisit/safety.htm · US National Park Service. Death Valley Safety. https://www.nps.gov/deva/planyourvisit/safety.htm · US National Park Service. Desert Driving Safety. https://www.nps.gov/articles/000/desertdrivingsafety.htm ·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 국민행동요령: 산행안전사고. https://www.safekorea.go.kr/safekorea-kor/acts/nacts/action-guide.do?category=mtSafetyAccident&actsHeaderTitle=%EC%82%B0%ED%96%89%EC%95%88%EC%A0%84%EC%82%AC%EA%B3%A0&menuSn=4 ·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 국민행동요령: 여름철물놀이. https://www.safekorea.go.kr/safekorea-kor/acts/nacts/action-guide.do?category=summerWaterPlay&actsHeaderTitle=%EC%97%AC%EB%A6%84%EC%B2%A0%EB%AC%BC%EB%86%80%EC%9D%B4&menuSn=4
- 비고: 연구 자료가 아닌 공식 안내이므로 근거등급은 C입니다. 국내에는 사막이 없습니다. 사막 부분은 미국 서부나 몽골 같은 해외 오지 여행을 전제로 했습니다. 차가 있으면 차 옆에 머무는 게 핵심입니다(미국 국립공원관리청). 국내 산에서는 아는 등산로까지 되돌아가세요(국민안전24). 119에 신고할 때 등산로 위치판의 고유번호를 알리세요. 한낮에 걸어서 길을 찾지 마세요. 소변을 마시지 마세요. 물을 아끼려고 아예 안 마시지는 마세요. 2026-10-10 국민안전24 확인.
28. 몸을 떨고 말이 어눌하며 비틀거리면 저체온증을 의심하세요. 젖은 옷을 벗기고 감싸서 몸통부터 데우세요. 음료는 의식이 또렷하고 삼킬 수 있을 때만 주세요
- 비용: 은박 보온담요 한 장과 여벌 마른 옷을 챙깁니다. 증상을 알아보는 데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 쉽게: 체온이 35°C 아래로 떨어지면 저체온증입니다. 몸을 떨고 말이 어눌해집니다. 비틀거리고 생각이 흐려집니다. 젖은 옷을 벗기고 보온담요나 마른 옷으로 감싸세요. 손발보다 몸통을 먼저 데우세요. 의식이 또렷하고 삼킬 수 있을 때만 따뜻한 음료를 주세요. 의식이 흐리면 아무것도 먹이지 말고 119에 신고하세요. 반응이 없고 정상 호흡이 없으면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세요. 술은 떨림을 줄여 오히려 해롭습니다. 떨림이 멎었다면 상태가 나빠진 것입니다.
- 이득: 미국 국가기상청은 체온이 95°F(35°C) 이하이면 저체온증이라고 합니다. "춥고 둔하며 생각이 잘 안 되면 바로 진료를 받으라"고 씁니다. 처치는 "바로 진료를 받게 하고, 난방이 되는 실내로 옮기고, 몸의 중심부터 데운다"입니다. 따뜻한 음료를 주고, "술은 떨림을 줄이므로" 마시지 않습니다. NWS의 "의식이 없으면 심폐소생술"이라는 짧은 안내는 호흡 확인 조건이 빠져 있습니다. 한국 지침에서는 반응이 없고 정상 호흡이 없을 때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 IFRC는 반응이 있고 삼킬 수 있을 때만 따뜻한 당분 음료를 권합니다. 의식이 흐리면 입으로 아무것도 주지 말고 119에 신고하세요. 동상은 따뜻한 물이나 체온으로 데우고, "뜨거운 물이나 벽난로 같은 복사열을 쓰지 말라"고 합니다. 미국 황야의학회 2019년 저체온증 지침이 이 분야의 진료 지침입니다. 질병관리청의 2025~2026년 겨울 한랭질환 응급실감시 결과입니다. 한랭질환자는 364명, 추정 사망자는 14명이었습니다. 79.7%가 저체온증이었고, 65세 이상이 57.4%였습니다. 추정 사망자 14명은 모두 저체온증이었습니다. 그중 5명은 치매 같은 인지장애가 있었습니다.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는 저체온증 의심 증상을 안내합니다. 심한 한기, 기억상실, 방향감각 상실, 불분명한 발음, 심한 피로입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에 가라고 씁니다. 동상 부위는 비비거나 갑자기 불에 쬐지 마세요. 약 40°C 물에 담근 뒤 병원에 가세요.
- 근거등급: B
- 출처: US National Weather Service. During Extreme Cold. https://www.weather.gov/safety/cold-during · Dow J 등 (2019). Wilderness Medical Society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the Out-of-Hospital Evaluation and Treatment of Accidental Hypothermia: 2019 Update. Wilderness & Environmental Medicine. https://doi.org/10.1016/j.wem.2019.10.002 · 질병관리청 (2026.3.10). 2025-2026절기 겨울철 한랭질환자 364명, 전년대비 1.09배·사망자는 1.75배 발생. https://www.kdca.go.kr/bbs/kdca/42/310408/artclView.do ·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 국민행동요령: 한파. https://www.safekorea.go.kr/safekorea-kor/acts/nacts/action-guide.do?category=coldWave&actsHeaderTitle=%ED%95%9C%ED%8C%8C&menuSn=4 · Woo SH 등 (2026). 2025 Korean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Part 11. First aid. https://doi.org/10.15441/ceem.26.076 · IFRC (2025). International First Aid, Resuscitation and Education Guidelines 2025, 461–463쪽. https://www.ifrc.org/sites/default/files/2026-03/IFRC%20International%20First%20Aid,%20Resuscitation%20and%20Education%20Guidelines%202025.pdf
- 비고: 손발을 비비지 마세요. 뜨거운 물로 목욕시키지 마세요. 심한 저체온증이 있는 사람은 심장이 멈추기 쉽습니다. 거칠게 끌거나 들어 옮기지 마세요. 「이제 안 떤다」고 해서 나아졌다고 보지 마세요. 떨림이 멎으면 상태가 더 나빠졌다는 뜻입니다. 치매가 있는 어르신은 스스로 추위를 피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살펴야 합니다(질병관리청). 황야의학회 지침은 전문이 유료입니다. 원문 검증 때도 초록만 확인했습니다. 2026-10-10 질병관리청·국민안전24 확인.
29. 뱀에 물리면 앉아서 움직이지 말고 반지·시계를 빼세요. 서둘러 항독소가 있는 병원으로 가고, 째거나 빨거나 꽉 묶지 마세요
- 비용: 앉아서 움직이지 않고 반지·시계를 빼는 데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상처에 직접 손을 대고 싶은 마음을 참는 일이 어렵습니다.
- 쉽게: 앉아서 움직이지 말고 물린 팔다리를 고정하세요. 곧 부을 수 있으니 반지와 시계를 먼저 빼세요. 서둘러 항독소가 있는 병원으로 가세요. 항독소는 독의 해를 대부분 막거나 되돌리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입니다. 상처를 째거나 입으로 빨지 마세요. 끈으로 시퍼렇게 묶지 마세요. 술이나 커피를 마시지 마세요.
- 이득: 세계보건기구(WHO)는 다음 세 가지를 안내합니다. 물린 부위를 "즉시 완전히 고정하고 가장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빨리 옮긴다". "지혈대를 쓰지 말고 상처를 째지 않는다". 고품질 항독소는 "독의 해로운 작용 대부분을 막거나 되돌리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라고 합니다. 세계에서 해마다 81,410~137,880명이 뱀에 물려 죽습니다. 팔다리를 잘라 내거나 영구 장애가 남는 사람은 그 세 배쯤입니다. 질병관리청이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의 2021~2025년 자료를 분석했습니다. 뱀물림은 665건이었고, 9월에 가장 많았습니다(24.7%). 60대가 30.2%, 70대 이상 24.5%, 50대 18.2%였습니다. 입원 비율이 60.2%로 높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두라고 안내합니다. 움직임도 줄이라고 합니다. 약초를 으깨 바르거나 칼로 째서 짜면 상황이 나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입으로 독을 빨거나 술이나 카페인을 마시는 행동도 마찬가지입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WHO (2024). Animal bites, Fact sheet. https://www.who.int/news-room/fact-sheets/detail/animal-bites · WHO (2026). Snakebite envenoming, Fact sheet. https://www.who.int/news-room/fact-sheets/detail/snakebite-envenoming · 질병관리청 (2026.8.2). 7∼9월에 급증하는 벌쏘임·뱀물림, 예방 수칙 준수 필요. https://www.kdca.go.kr/bbs/kdca/42/312053/artclView.do ·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 국민행동요령: 응급처치. https://www.safekorea.go.kr/safekorea-kor/acts/nacts/action-guide.do?category=firstAid&actsHeaderTitle=%EC%9D%91%EA%B8%89%EC%B2%98%EC%B9%98&menuSn=4
- 비고: 뱀은 멀리서 사진만 찍고 잡으려 하지 마세요. 얼음을 대거나, 뛰거나, 끈으로 시퍼렇게 묶지 마세요. 국민안전24의 응급처치와 산행 페이지에는 옛 문구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물린 곳 위쪽을 느슨하게 묶기」 「병원이 멀면 입으로 빨아낼 수 있다」는 문구와 옛 번호(1339)입니다. WHO는 지혈대와 절개를 피하라고 합니다. 질병관리청 2026년 안내도 입으로 빨지 말라고 합니다. 이 책은 WHO와 질병관리청을 따릅니다. 국내 수치는 조사에 참여한 응급실의 표본 자료입니다. 전국 발생 수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2026-10-10 질병관리청·국민안전24 확인.
30. 지진으로 흔들리는 동안은 탁자 아래에서 몸을 보호하세요. 흔들림이 멈추면 계단으로 나가 넓은 곳으로 대피하세요
- 비용: 돈은 들지 않습니다. 집에서 밖까지 몇 걸음인지 미리 봐 두세요. 나갈 길과 튼튼한 탁자도 확인하세요.
- 쉽게: 흔들리는 동안은 튼튼한 탁자 밑에 들어가세요. 머리와 목을 보호하고 탁자 다리를 꼭 잡으세요. 흔들림이 멈추면 가스와 전기를 끄세요. 계단으로 나가 넓은 곳으로 대피하세요. 아르메니아 연구의 결과를 국내 대피 기준으로 삼지 마세요. 어떤 경우에도 뛰어내리거나 엘리베이터를 타지 마세요.
- 이득: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 지진 행동요령의 원문은 이렇습니다. "지진으로 흔들리는 동안은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고, 탁자 다리를 꼭 잡습니다." "흔들림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합니다." 밖으로 나갈 때는 계단을 이용하고 엘리베이터는 쓰지 않습니다. 밖에서는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세요. 건물과 거리를 두고 운동장이나 공원 같은 넓은 곳으로 대피하세요. 차량은 이용하지 마세요. 반대 사례도 있습니다. 1988년 아르메니아 지진에서는 소련식 조립식 아파트가 무더기로 무너졌습니다. 그때의 환자-대조 연구는 "첫 진동 뒤 건물을 떠난 것이 보호 행동이었다"고 씁니다. 실내에 머문 사람이 다칠 오즈는 밖으로 뛰어나간 사람의 4.40배였습니다. 오즈비는 4.40입니다(95% CI 2.24–8.71, 신뢰구간). 건물 안에 있던 사람은 밖에 있던 사람의 12.20배(3.62–63.79)였습니다. 5층 이상 건물에 있던 사람은 더 낮은 건물의 3.65배(2.12–6.33)였습니다. 건물 쪽 법은 이렇습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은 구조 안전 확인 대상 건축물을 허가할 때 확인 의무가 있습니다. 내진성능 확보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건축법」 제48조 제3항). 2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200㎡ 이상인 건물 등은 내진능력 공개 대상입니다. 목구조 건물은 3층 또는 500㎡ 이상 기준입니다. 사용승인을 받는 즉시 공개합니다(같은 법 제48조의3). 다만 구조안전 확인 대상이 아니면 공개하지 않습니다. 대통령령으로 정한 내진능력 산정이 곤란한 건물도 제외됩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 국민행동요령: 지진. https://www.safekorea.go.kr/safekorea-kor/acts/nacts/action-guide.do?category=earthQuake&actsHeaderTitle=%EC%A7%80%EC%A7%84&menuSn=4 · Armenian HK, Noji EK, Oganesian AP (1992). A case-control study of injuries arising from the earthquake in Armenia, 1988. Bulletin of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70(2), 251-257. https://europepmc.org/article/MED/1600585 · US FEMA Ready.gov. Earthquakes. https://www.ready.gov/earthquakes · Mahue-Giangreco M, Mack W, Seligson H, Bourque LB (2001).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moderate and serious injuries attributable to the 1994 Northridge Earthquake. Annals of Epidemiology, 11(5), 347-357. https://doi.org/10.1016/s1047-2797(01)00220-4 · 「건축법」 제48조, 제48조의3.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73437 · 「건축법 시행령」 제32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90833 · 「건축물대장의 기재 및 관리 등에 관한 규칙」 제7조의3, 별지 제1호서식 작성방법.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73103 · 건축공간연구원 건축도시정책정보센터. 우리집 내진설계 간편조회 서비스(FAQ, 법령 개정 시점별 내진설계 대상 건축물 기준). https://www.aurum.re.kr/KoreaEqk/SelfChkMain
- 비고: 논쟁이 있습니다. 두 결론은 서로 다른 건물을 대상으로 나왔습니다. 행정안전부 행동요령은 건물 종류를 나누지 않습니다. 「흔들릴 때는 탁자 밑, 멈추면 밖」을 권합니다. 아르메니아의 아파트는 통째로 무너져 숨을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가는 쪽이 유리했습니다. 미국 FEMA는 자국 주택에 대해 다음과 같이 권합니다. 「그 자리에 엎드리고, 머리와 목을 가리고, 붙잡고, 밖으로 뛰어나가지 말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떨어지는 물건에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들리는 중에 움직이다 넘어져 다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미국 노스리지 지진 연구에서도 더 크게 다칠 수 있는 행동을 보고했습니다. 떨어지는 물건을 받으려 손을 뻗거나 「튼튼해 보이는 것」을 붙잡는 행동입니다. 이 관찰연구만으로 흔들리는 중에 건물이 무너질지 판단해 밖으로 나가라고 권할 수는 없습니다. 국내에서는 국민안전24의 순서대로 행동하세요. 구조 안전 확인 대상인 새 건물은 허가 단계에서 내진성능 확보 여부를 확인받습니다. 내진설계 의무는 1988년 8월에 시작해 대상이 점점 넓어졌습니다. 처음에는 6층 이상, 연면적 10만㎡ 이상 건물이었습니다(공동주택 제외). 1996년 1월부터는 6층 이상, 1만㎡ 이상이 됐습니다. 2005년 7월부터 3층 이상, 1,000㎡ 이상이 됐습니다. 2015년 9월부터는 3층 이상, 500㎡ 이상입니다. 2017년 12월부터는 2층 이상이거나 200㎡ 이상입니다. 기준일은 허가신청일입니다(건축공간연구원). 내 건물은 정부24나 세움터에서 건축물대장을 떼어 보세요. 「내진설계 적용 여부」와 「내진능력」 칸이 있습니다. 구조 안전 확인 서류를 낸 건물은 「적용」으로 적힙니다. 건축공간연구원의 「우리집 내진설계 간편조회」로도 볼 수 있습니다. 2022년 9월 이전에 승인된 주택,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이 대상입니다. 조회 결과는 인허가 당시 의무 대상이었는지일 뿐입니다. 실제 내진성능은 전문가 진단을 받아야 압니다. 아르메니아 연구는 살아남은 사람 가운데 다친 사람과 안 다친 사람만 비교했습니다. 숨진 사람은 넣지 않았고, 층수 영향을 뺐는지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밖으로 뛰어나간 사람은 원래 낮은 층에 살았을 수 있습니다. 이 점을 고려해 숫자를 보수적으로 해석하세요. 흔들리는 중에 뛰어내리거나 엘리베이터를 타지 마세요. 계단을 뛰어 내려가지도 마세요. 밖에 나오면 건물과 거리를 두고 떨어지는 물건을 조심하세요(국민안전24). 2026-10-10 법령 확인(국가법령정보센터).
31. 해외에서 곰을 만나면 미국 국립공원청 행동요령을 참고하세요. 국내 반달가슴곰·멧돼지·들개에는 같은 지침을 일괄 적용하지 마세요
- 비용: 안내를 읽는 데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해외 곰 서식지에 갈 때는 해당 공원의 주의사항을 미리 확인하세요. 뛰고 싶은 마음을 참기가 어렵습니다.
- 쉽게: 다음은 미국 국립공원청의 곰 안내입니다. 국내 동물 세 종의 공통 지침은 아닙니다. 곰을 만나면 뛰지 마세요. 곰은 오르막이든 내리막이든 경주마만큼 빨리 뜁니다. 나무에도 오르지 마세요. 회색곰도 흑곰도 나무를 탑니다. 서서 낮은 목소리로 계속 말을 거세요. 곰이 움직이지 않으면 옆으로 천천히 물러나세요. 개에게 물리거나 긁히면 제13항(개나 고양이에게 물렸을 때)대로 씻고 진료받으세요.
- 이득: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의 곰 안내 원문은 여섯 문장입니다. "뛰지 마라. 곰은 오르막이든 내리막이든 경주마만큼 빨리 뛸 수 있다". "침착하라. 대부분의 곰은 공격하고 싶어 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기를 원한다". "낮은 목소리로 곰에게 계속 말을 걸어라". "곰이 움직이지 않으면 옆걸음으로 천천히 물러나라. 그래야 곰을 보면서도 넘어지지 않는다". "몸을 최대한 크게 보이게 하라". "나무에 오르지 마라. 회색곰과 흑곰 모두 나무를 탄다". 불곰(회색곰)이 공격하면 "죽은 척하라. 배를 깔고 엎드려 두 손을 목 뒤에 깍지 끼고 다리를 벌려라". 흑곰이 공격하면 "죽은 척하지 말고 차나 건물로 피하라. 피할 수 없으면 손에 잡히는 무엇으로든 맞서라". 개에게 물리면 제13항(개나 고양이에게 물렸을 때)대로 합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US National Park Service. Staying Safe Around Bears. https://www.nps.gov/subjects/bears/safety.htm · 행정안전부 안전한TV. 야생동물 만났을 때 대처방법. https://www.safetv.go.kr/base/video/view?idx=452 · 소방청 (2021.5.24). 야외활동시 개 물림 사고 주의 당부(보도참고자료, 첨부 hwp).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453044 · 서울특별시 서울둘레길. 안전수칙(야생동물을 만났을 때 대처요령). https://gil.seoul.go.kr/content.do?key=2405200001 · 기후에너지환경부·국립공원공단 (2026.7.2). 국립공원공단, 반달가슴곰 안전 문자서비스 등 충돌예방 활동 강화(보도자료). https://www.me.go.kr/home/web/board/read.do?menuId=10598&boardId=1875070&boardMasterId=939
- 비고: B는 곰에만 해당합니다. 위 원문은 미국에 사는 곰 기준입니다. 국내 멧돼지와 들개는 공식 안내가 따로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안전한TV는 멧돼지를 마주치면 소리를 지르거나 뛰지 말라고 합니다. 멧돼지의 눈을 쳐다보며 뒷걸음질로 나무나 바위 뒤에 숨으라고 합니다. 공격해 오면 높은 곳으로 피하거나 가방 같은 소지품으로 몸을 보호합니다. 그리고 관할기관에 신고합니다. 사나운 개는 반대로 눈을 마주치지 마세요. 소방청은 갑자기 도망가거나 뒤돌아 뛰면 개의 공격본능을 자극한다고 합니다. 제자리에 가만히 서서 지나가기를 기다리라고 합니다. 서울시 서울둘레길 안내도 들개와 눈을 마주치면 위험하다고 씁니다. 지리산 반달가슴곰에 대한 국립공원공단의 안전수칙은 예방 쪽입니다. 지정된 탐방로만 다니고 음식물은 남김없이 가져갑니다. 종이나 방울 소리로 사람이 있음을 알립니다. 곰 출현 현수막을 보면 바로 탐방로로 돌아갑니다. 곰과 마주쳤을 때의 공단 행동요령 원문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먹이로 꾀거나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지 마세요. 2026-10-21 확인.
32. 야외에서 뇌우를 만나면 지붕 있는 차나 건물로 들어가세요. 능선, 외딴 나무, 물가, 쇠붙이를 피하세요
- 비용: 돈은 들지 않습니다. 일정이 30분 넘게 끊깁니다. 천둥이 아직 멀 때 돌아서기가 어렵습니다.
- 쉽게: 뇌우가 치는 동안 야외에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지붕이 단단한 차나 건물로 들어가세요. 오픈카와 오토바이는 피신처가 아닙니다. 텐트, 정자, 나무 밑, 튀어나온 바위 밑도 피하세요. 탁 트인 곳, 능선과 산꼭대기, 외딴 큰 나무, 물가, 쇠 난간을 피하세요. 천둥이 들리면 바로 철수하세요. 마지막 천둥 뒤 30분이 지나야 안전합니다.
- 이득: 미국 국가기상청은 뇌우가 근처에 있으면 야외 어디도 안전하지 않다고 설명합니다. 마지막 천둥이 울린 뒤 30분이 지나야 안전합니다.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 낙뢰 행동요령도 「30-30 규칙」을 씁니다. 번개가 친 뒤 30초 안에 천둥이 울리면 바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마지막 천둥 뒤 30분쯤 더 기다렸다 움직입니다. 산 정상의 암벽이나 키 큰 나무 밑은 위험합니다. 등산 스틱이나 우산처럼 긴 물건은 몸에서 떨어뜨립니다. 벼락을 맞은 사람이 숨을 쉬지 않으면 심폐소생술을 합니다. 119에도 신고하세요. 의식이 있고 멀쩡해 보여도 몸속 깊이 화상을 입었을 수 있습니다. 빨리 응급 진찰을 받으세요. 2025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은 벼락 사고의 처치 순서를 안내합니다. 여러 명이 다쳤으면 숨이나 심장이 멈춘 사람부터 돌보세요. 숨이 멎지 않았거나 처치에 바로 반응한 사람은 완전히 회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미국 국가기상청. Lightning Safety Outdoors: "There is no safe place outside when thunderstorms are in the area" "Avoid open fields, the top of a hill or a ridge top. Stay away from tall, isolated trees or other tall objects" "Stay away from water, wet items, such as ropes, and metal objects, such as fences and poles"; 피할 곳이 없을 때 "If you are in a group, spread out to avoid the current traveling between group members"; "Wait 30 minutes until after the last rumble of thunder". https://www.weather.gov/safety/lightning-outdoors ·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 국민행동요령: 낙뢰. https://www.safekorea.go.kr/safekorea-kor/acts/nacts/action-guide.do?category=lightningStrike&actsHeaderTitle=%EB%82%99%EB%A2%B0&menuSn=4 · Kim TY 등 (2026). 2025 Korean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Part 5. Cardiac arrest in special circumstances. Clinical and Experimental Emergency Medicine 13(Suppl 1). https://doi.org/10.15441/ceem.26.074
- 비고: 텐트, 정자, 나무 밑, 튀어나온 바위 밑은 피신처가 아닙니다. 지붕이 단단한 차는 되지만 오픈카와 오토바이는 안 됩니다. 천둥이 들리면 비가 오기 전이라도 철수하세요. 여럿이 피할 곳이 없으면 서로 떨어져 서세요(미국 국가기상청). 국민안전24는 피할 건물이 없으면 몸을 낮추라고 안내합니다. 물기 없는 움푹한 곳으로 가라고도 합니다. 2026-10-10 국민안전24 확인.
33. 고원에 오를 때는 「잠자는 고도」를 기준으로 천천히 올라가세요. 증상이 심해지면 버티지 말고 내려오세요
- 비용: 적응에 하루이틀을 더 씁니다. 예방약은 처방약이므로 떠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세요. 일정이 빡빡해도 적응할 며칠을 비워 두어야 합니다.
- 쉽게: 낮에 오른 높이보다 밤에 자는 곳의 고도가 중요합니다. 2,450m 넘는 곳에서 자면 고산병 위험이 있습니다. 3,000m를 넘은 뒤에는 잠자는 고도를 하룻밤에 500m씩만 올리세요. 1,000m 오를 때마다 하루 더 적응하세요. 두통과 구역질, 비틀거림, 정신이 흐려지는 증상을 살피세요. 이런 증상이 있거나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면 내려오세요. 산소나 약보다 하산이 먼저입니다.
- 이득: 2,450m 넘는 곳에서 자면 고산병 위험이 있습니다. 3,000m를 넘은 뒤에는 잠자는 고도를 하룻밤에 500m씩만 올립니다. 1,000m 오를 때마다 적응일을 하루 둡니다. 같은 고도에서 쉬거나 치료해도 증상이 나빠지면 내려옵니다. 고지대 뇌부종과 폐부종은 뇌와 폐에 물이 차는 병입니다. 제때 낮은 곳으로 내려오지 않으면 죽을 수 있습니다.
- 근거등급: A
- 출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Yellow Book, High-Altitude Travel and Altitude Illness: "Any unacclimatized traveler proceeding to a sleeping altitude of ≥2,450 m (≥8,000 ft)—and sometimes lower—is at risk for altitude illness"; 상승 속도 "500 m (1,650 ft) per night in sleeping altitude once above 3,000 m (9,800 ft)", 1,000m 오를 때마다 적응일 하루; 아세타졸아마이드 예방 "125 mg twice a day; 250 mg twice a day if >100 kg body weight"; "If symptoms become worse despite rest or treatment at the same elevation" 하산. https://www.cdc.gov/yellow-book/hcp/environmental-hazards-risks/high-altitude-travel-and-altitude-illness.html · 황야의학회 (2024).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the Prevention, Diagnosis, and Treatment of Acute Altitude Illness: 2024 Update. Wilderness & Environmental Medicine. https://doi.org/10.1016/j.wem.2023.05.013
- 비고: 국내에는 이런 고도가 없어 해외 고산 여행을 전제로 합니다. 낮에 다녀온 높이보다 「잠자는 높이」를 기준으로 삼으세요. 두통과 구역질, 비틀거림, 정신 변화는 하산 신호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면 내려오세요. 산소와 약보다 하산이 먼저입니다. 산소를 마시며 계속 올라가서는 안 됩니다.
34. 진드기가 물고 있으면 의료기관에서 떼세요. 바로 갈 수 없으면 끝이 뾰족한 핀셋으로 피부 가까이 잡아 천천히 당기고, 기름을 바르거나 불로 지지지 마세요
- 비용: 끝이 뾰족한 핀셋 하나. 의료기관에서 떼면 진료비가 듭니다.
- 쉽게: 진드기 주둥이는 깊이 박혀 있어 직접 떼기 어렵습니다. 2차 감염 우려도 있습니다. 그래서 질병관리청은 의료기관에서 떼라고 합니다. 산속이라 바로 못 가면 핀셋으로 피부에 가깝게 잡으세요. 고른 힘으로 천천히 당기세요. 기름을 바르거나 불로 지지면 진드기를 자극합니다. 이때 병원체가 든 체액이 피부로 들어갑니다. 그 뒤 2주 안에 열이 나거나 설사하면 진료받으세요. 진드기에 물렸다고 말하세요.
- 이득: 기름을 바르거나 불로 지지거나 비틀어 당기면 진드기를 자극합니다. 이때 병원체가 든 체액이 피부로 들어갑니다. 살에 박힌 주둥이(구기)가 안에 남기도 쉽습니다. 질병관리청 2026년 안내 원문은 이렇습니다. "몸에 붙은 참진드기를 발견할 경우, 주둥이 부분이 깊히 박혀 있어 직접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어렵고 2차 감염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안전한 제거 및 치료를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진드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옮깁니다. 국내에서 2013년부터 2025년까지 2,345명이 걸렸습니다. 이 중 422명이 숨졌습니다(누적 치명률 18.0%). 2025년 환자의 81.8%가 60세 이상이었습니다. 주로 4~11월에 생기고, 치료제와 백신이 없습니다.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뒤 2주 안에 열, 설사, 근육통, 오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질병관리청은 바로 진료받으라고 합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After a Tick Bite: "Grasp the tick as close to the skin's surface as possible using clean fine-tipped tweezers" "Pull tick away from the skin with steady, even pressure" "Do not use petroleum jelly, heat, nail polish, or other substances to try and make the tick detach from the skin. This may agitate the tick and force infected fluid from the tick into the skin". https://www.cdc.gov/ticks/after-a-tick-bite/index.html · 질병관리청 (2026.4.14). 봄철 참진드기 활동 시작, 전국 감시체계 가동. https://www.kdca.go.kr/bbs/kdca/42/310736/artclView.do · 질병관리청 (2026.4.23). 올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첫 환자 발생, 농작업 및 야외 활동 시 예방수칙 준수!. https://www.kdca.go.kr/bbs/kdca/42/310842/artclView.do
- 비고: 두 기관의 권고가 다릅니다. 질병관리청은 의료기관에서 떼라고 합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핀셋으로 직접 떼는 법을 안내합니다. 갈 수 있으면 의료기관에서 떼세요. 바로 못 가면 핀셋으로 떼세요. 뗀 날짜를 적어 두세요. 그 뒤 몇 주 안에 열, 발진, 기운 없음이 생기면 진료받으세요. 진료 때 진드기에 물렸다고 먼저 말하세요. 의사가 묻지 않고 본인도 말하지 않으면 감기로 처리되기 쉽습니다. 2026-10-10 질병관리청 확인.
35. 야외의 물은 모두 끓여 마시세요. 1분 끓이면 충분하고, 고도가 높다고 더 끓일 필요는 없습니다
- 비용: 버너와 연료 때문에 짐이 더 무거워집니다.
- 쉽게: 물로 병을 옮기는 미생물은 끓는 온도에서 몇 초 안에 죽습니다. 1분 더 끓이는 것은 끓는 시점을 잘못 판단할 때를 대비합니다. 고도가 높다고 더 끓일 필요는 없습니다. 끓일 수 없으면 정수 필터나 소독 알약을 쓰세요. 두 방법으로도 제거하지 못하는 병원체가 있습니다. 끓일 수 있으면 끓이세요.
- 이득: 물로 병을 옮길 수 있는 미생물은 모두 끓는 온도에서 몇 초 안에 죽습니다(불활성화). 「고지대에서는 물이 제대로 안 끓는다」는 흔한 오해입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Yellow Book, Water Disinfection for Travelers: "All organisms that may cause illness from drinking water are killed within seconds at boiling temperature" "CDC recommends that travelers boil water for a full minute to account for user variability in identifying boiling points and to add a margin of safety" "Although the boiling point for water decreases with increasing elevation, at common travel elevations the temperature needed to achieve boiling is still well above the temperature required to inactivate enteric pathogens". https://www.cdc.gov/yellow-book/hcp/preparing-international-travelers/water-disinfection-for-travelers.html
- 비고: 같은 페이지에서는 꼭 끓이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합니다. 60°C를 30분 유지해도 똑같이 효과가 있습니다. 물이 끓는 모습은 온도계 없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준입니다. 끓일 수 없으면 필터나 화학 소독 알약을 쓰세요. 두 방법으로도 제거하지 못하는 병원체가 있습니다. 끓일 수 있으면 끓이세요. 맑아 보이는 계곡물이나 눈 녹은 물에도 기생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36. 외진 곳에서 낯선 사람이 돈을 요구하면 돈을 주고 맞서지 마세요. 인상착의를 기억했다가 벗어난 뒤 112에 신고하세요
- 비용: 지니고 있던 현금이 듭니다. 화를 누르기가 어렵습니다.
- 쉽게: 돈을 주고, 맞서지 말고, 말대꾸하지 마세요. 상대는 그 돈 때문에 강도죄를 무릅쓰고 있습니다. 강도죄는 3년 이상 징역입니다. 밤에 집에 들어오거나 흉기를 들었으면 처벌이 무겁습니다. 무기 또는 5년 이상입니다. 다치게 하면 무기 또는 7년 이상입니다. 벗어난 뒤 바로 생김새와 말투를 적으세요. 차량 번호와 달아난 방향도 적고 112에 신고하세요.
- 이득: 목숨이 돈보다 비쌉니다. 상대는 그 돈 때문에 중죄를 무릅씁니다. 「형법」 제333조는 폭행이나 협박으로 재물을 빼앗는 죄를 다룹니다. 남의 재물을 빼앗으면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합니다. 밤에 주거에 침입해 강도하면 특수강도에 해당합니다. 흉기를 들거나 2명 이상이 함께 해도 해당합니다.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합니다(제334조). 강도가 사람을 다치게 하면 무기 또는 7년 이상(제337조)입니다. 살해하면 사형 또는 무기징역입니다. 사망에 이르게 하면 무기 또는 10년 이상입니다(제338조). 「형법」 제21조의 정당방위는 "현재의 부당한 침해"를 막는 행위만 벌하지 않습니다. 벗어난 뒤 바로 생김새와 말투를 적으세요. 차량 번호와 달아난 방향도 적고 112에 신고하세요.
- 근거등급: C
- 출처: 「형법」 제21조, 제333조, 제334조, 제337조, 제338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90185
- 비고: 「돈을 주고 맞서지 않는 게 더 안전하다」는 직접 연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근거등급은 C입니다. 조문은 상대가 지는 위험과 당신이 지킬 선만 보여 줍니다. 외진 곳으로 「돈을 찾으러」 따라가지 마세요.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알려 주지 마세요. 상대의 차에 타지 마세요. 돈을 먼저 주는 건 길이 막혀 몸이 위협받는 경우에 한합니다. 벗어난 뒤에는 그대로 신고하세요. 정당방위 조문은 「현재의」 침해만 말합니다. 돈을 받고 돌아서 가는 사람을 쫓아가 때리지 마세요. 그러면 이 조건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사적인 사진이나 영상으로 돈을 요구받는 건 반대 상황입니다. 한 푼도 주지 마세요. 제8절(법적 말썽에 휘말리지 않기)을 보세요. 몸에 지닌 호신용품을 믿고 맞서지 마세요. 호신용품을 지니고 다니는 문제는 제9절(흔한 법적 레드라인)을 보세요. 2026-10-10 법령 확인(국가법령정보센터).
37. 패싸움을 보면 물러나 자리를 뜨세요. 말리러 들어가지 말고, 구경하지 말고, 바닥의 물건을 줍지 마세요. 신고하려면 안전한 거리로 물러나 112에 거세요
- 비용: 돈은 들지 않습니다. 끼어들어 말리고 싶거나 서서 구경하고 싶어도 참아야 합니다. 신고하면 경찰이 참고인으로 출석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반나절쯤 들 수 있습니다.
- 쉽게: 말리러 들어가 손을 쓰면 당신도 폭행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둘 이상이 함께 때리면 형이 2분의 1까지 무거워집니다. 위험한 물건을 들면 특수폭행으로 5년 이하 징역입니다. 구경하다 다칠 수도 있습니다. 물러나 자리를 뜨세요. 신고하려면 안전한 거리에서 112에 거세요. 장소, 인원, 흉기 여부, 쓰러진 사람이 있는지 말하세요.
- 이득: 「형법」 제260조 제1항은 사람의 신체에 폭행을 가한 사람을 2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합니다. 단체나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들고 폭행하면 특수폭행으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입니다(제261조). 상해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입니다(제257조). 여럿이 따로 때려 누구 때문에 다쳤는지 모르면 함께 범한 것처럼 처벌합니다(제263조).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항은 2명 이상이 함께 폭행이나 상해를 하면 형법 해당 조항 형의 2분의 1까지 무겁게 합니다. 이때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도 기소할 수 있습니다(같은 조 제4항). 「형법」 제21조의 정당방위는 "자기 또는 타인의 법익"을 지키는 행위를 포함합니다. 「범죄피해자 보호법」 제3조 제2항은 범죄피해를 막거나 피해자를 구하다 피해를 입은 사람도 범죄피해자로 봅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형법」 제21조, 제151조, 제152조, 제155조, 제257조, 제260조, 제261조, 제263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90185 ·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제2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90181 · 「형사소송법」 제146조, 제151조, 제161조, 제221조, 제221조의2, 제234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90189 · 「범죄피해자 보호법」 제3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90793
- 비고: 처벌에 관한 근거는 조문에 명확히 나와 있습니다. 다만 「물러나 신고하고 말리러 들어가지 않기」는 공식 원문이 없습니다. 조문에서 끌어낸 판단이므로 근거등급은 B입니다. 「말리러 갔다」는 말만으로는 보호받지 못합니다. 폭행죄는 실제로 손을 쓴 행위를 벌합니다. 상대가 쓰러졌거나 달아나면 「현재의」 침해는 끝납니다. 이때 쫓아가 때리면 정당방위가 아닐 수 있습니다. 누가 둘러싸여 일방적으로 맞고 있으면 법적으로는 막을 수 있습니다. 정당방위는 남을 지키는 행위도 포함합니다. 그래도 맨손으로 들어가면 다친 사람만 늘기 쉽습니다. 사람을 부르고, 멀리서 녹화하고, 신고하는 편이 낫습니다. 「손대지 않고 구경하지 않기」는 당신에게 손해가 없습니다. 112 신고의 이득은 주로 쓰러진 사람에게 돌아갑니다. 이 책이 나누는 수혜자 단계로는 가장 낮습니다. 이 시간을 쓸지는 당신이 정하세요. 다만 결정하기 전에 다음 내용을 알아 두세요. 경찰은 수사에 필요하면 참고인의 출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형사소송법」 제221조). 꼭 필요한 사실을 아는 사람이 출석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검사가 판사에게 증인신문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제221조의2). 법원이 증인으로 부르면 나가야 합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안 나가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입니다. 다시 안 나가면 7일 이내 감치합니다(제151조).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을 거부하면 50만원 이하의 과태료입니다(제161조). 신고 자체는 의무가 아닙니다. 같은 법 제234조는 "누구든지 범죄가 있다고 사료하는 때에는 고발할 수 있다"고만 씁니다. 이 책이 확인한 형법 조문에는 다음 행위를 벌하는 조문이 없습니다. 일반인이 범죄를 알고도 신고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자리를 뜬 뒤의 선은 셋입니다. 범인을 숨기거나 달아나게 도우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법」 제151조)입니다. 증거를 없애거나 숨기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제155조)입니다. 법정에서 선서하고 거짓말하면 위증죄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제152조)입니다. 침묵하거나 사실대로 말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지어내면 문제가 됩니다. 자신이 다툼에 휘말린 경우는 제8절(법적 말썽에 휘말리지 않기)을 보세요. 낯선 사람이 돈을 요구할 때는 제36항(외진 곳에서 돈을 요구받을 때)을 보세요. 구조하다 다친 뒤의 돈은 제39항(남을 구하다 다쳤을 때)에 있습니다. 2026-10-10 법령 확인(국가법령정보센터).
38. HIV에 노출됐을 수 있으면 72시간 안에 노출 후 예방약을 받으세요. 빠를수록 좋습니다
- 비용: 28일 치 약값이 듭니다. 국내 건강보험 적용과 본인 부담액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날 밤 병원에 가야 합니다. 감염됐을 가능성을 그 자리에서 인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바로 나서야 합니다.
- 쉽게: HIV에 감염됐을 수 있으면 노출 후 예방약을 시작하세요. 72시간을 넘기지 말고, 될 수 있는 한 빨리 시작하세요. 한 시간 한 시간이 중요합니다. 약은 28일 동안 매일 먹습니다. 72시간이 지나면 이 방법은 쓸 수 없으니 다음 날로 미루지 마세요.
- 이득: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HIV 노출 후 예방요법(PEP)을 안내합니다. 노출 뒤 72시간(3일) 안에 시작해야 합니다. "빨리 시작할수록 좋고, 한 시간 한 시간이 중요하다". 시작하면 28일 동안 매일 먹습니다. 성관계 중 콘돔이 찢어졌을 때는 바로 의료인과 상의하라고 합니다. 주삿바늘 같은 주사 도구를 함께 썼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성폭력을 당했을 때도 바로 상의하라고 합니다. PEP는 응급 상황에서만 씁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US CDC. Preventing HIV with PEP: "PEP must be started within 72 hours (3 days) after a recent possible exposure to HIV." "the sooner you start PEP, the better. Every hour counts." "you'll need to take it daily for 28 days." "PEP is for emergency situations only." https://www.cdc.gov/hiv/prevention/pep.html
- 비고: 국내 처방 기관을 알려 주는 질병관리청의 공개 안내는 찾지 못했습니다. 밤이라도 응급실이나 감염내과에 바로 문의하세요. 노출에 해당하는지, 약을 쓸지는 의사가 판단합니다. 약은 28일을 다 먹어야 합니다. 여러 번 빠뜨리면 효과가 떨어집니다. 그 뒤 다시 검사할 시기는 의사의 안내를 따르세요. 예방약은 사후 대책일 뿐입니다. 평소 예방과 검사는 제1절(너무 일찍 죽지 않기)에 있습니다.
39. 남을 구하다 다치거나 돈이 들었으면 가해자와 건강보험부터 찾고, 의사상자 인정을 신청하세요
- 비용: 돈 안 듭니다. 신청 서류를 내고 결정을 기다려야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청구를 받은 날부터 60일 안에 결정합니다. 부득이하면 30일을 늘릴 수 있습니다.
- 쉽게: 남을 구하다 다쳐도 혼자 떠안을 필요는 없습니다. 치료비는 가해자가 물어야 합니다. 건강보험으로 먼저 치료받으면 공단이 가해자에게 받아 냅니다. 범죄를 막다 크게 다쳤다면 범죄피해자로 봅니다. 구조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구했다면 의사상자 인정을 신청하세요. 보상금은 인정 여부와 부상등급에 따라 받습니다. 의상자 7~9급은 의료급여·교육보호·취업보호에서 제외됩니다.
- 이득: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는 "구조행위"를 정의합니다. 자신의 생명이나 신체의 위험을 무릅쓰는 행위입니다. 급박한 위해에 처한 남의 생명, 신체, 재산을 구하려는 행위여야 합니다.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행위를 말합니다. 범죄 제지와 범인 체포 중 구하다 죽거나 다치면 적용됩니다. 교통사고, 화재·수난·붕괴에서도 적용됩니다. 야생동물이나 광견의 공격, 물놀이 사고 등도 포함됩니다(제3조 제1항). 인정 신청은 주소지나 구조행위를 한 곳에서 합니다.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청하세요(제5조 제1항). 시장 등이 직권으로 청구할 수도 있습니다. 경찰서장도 그 청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같은 조 제3항, 제4항). 보건복지부장관은 심사를 거쳐 60일 안에 결정합니다. 30일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같은 조 제5항). 인정되면 의상자와 의사자유족은 보상금을 일시금으로 받습니다(제8조). 구조하다 망가진 물건값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제9조). 다른 법률에 따라 손해배상을 받은 경우는 제외됩니다. 의료급여는 의사자의 유족과 의상자를 대상으로 합니다(제11조). 교육보호는 의사자의 자녀와 의상자 및 그 자녀 대상입니다(제12조). 취업보호는 의사자의 유족과 의상자 및 그 가족 대상입니다(제13조). 다만 의상자 7~9급은 의료급여에서 제외됩니다. 교육보호는 이 의상자와 그 자녀가 제외됩니다. 취업보호는 이 의상자와 그 가족이 제외됩니다(시행령 제16조). 의료급여는 구조행위를 한 때부터 실시합니다. 「범죄피해자 보호법」 제3조 제2항은 범죄피해자의 범위를 정합니다. 범죄피해를 막거나 피해자를 구하다 피해를 입은 사람도 포함합니다. 생명이나 신체를 해치는 범죄로 숨지거나 장해, 중상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이때 배상을 다 받지 못하면 국가가 구조금을 줍니다(제16조). 피해를 안 날부터 3년, 피해가 생긴 날부터 10년 안에 신청하세요. 신청은 지구심의회에 합니다(제25조). 「민법」 제750조에 따라 가해자는 손해를 배상해야 합니다. 남의 행위로 다쳤다면 건강보험으로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공단은 그 비용 한도에서 가해자에게 배상을 청구합니다. 「국민건강보험법」 제58조에 따른 청구입니다. 가해자가 없으면 「민법」 제740조가 있습니다. 남의 일을 돌보다 과실 없이 손해를 입으면 보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보상은 도움받은 사람이 얻은 이익의 한도에서 받습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제3조, 제5조, 제8조, 제9조, 제11조~제13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76679 · 같은 법 시행령 제9조, 제12조, 제16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81595 · 「의료급여법」 제3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52715 · 「범죄피해자 보호법」 제3조, 제16조, 제17조, 제25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90793 · 「민법」 제740조, 제750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84415 · 「국민건강보험법」 제58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85273 · 대한법률구조공단. 132 법률상담 콜센터 이용안내. https://www.klac.or.kr/legalstruct/telephoneConsultation.do
- 비고: 받을 수 있는 지원은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다만 보상금 액수는 매년 고시합니다. 의상자의 보상금은 부상등급마다 다릅니다. 인정 여부는 위원회 심사로 정해집니다. 그래서 근거등급은 B입니다. 시장 등이 구조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면 안내해야 합니다. 인정을 신청할 수 있다고 알려 줘야 합니다(시행령 제9조 제4항). 인정은 증거에 달렸습니다. 신고 기록, 현장 CCTV, 진료기록을 그 자리에서 남기세요. 목격자의 이름과 연락처도 남기세요. 자기 행위로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했다면 적용되지 않습니다. 구조와 관계없는 자신의 중대한 과실이 직접 원인이어도 제외됩니다(제3조 제2항). 다른 법률로 국가나 지자체의 보상금을 받았다면 그만큼 뺍니다(제8조 제1항). 가해자를 상대로 소송하면 시간과 변호사 비용이 듭니다. 소송 기간과 비용 부담 규칙은 제2항(넘어진 어르신을 급히 일으키지 않기)을 보세요. 무료 법률구조는 제7절(돈이 없을 때 사는 법)을 보세요.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법률상담 전화는 국번 없이 132입니다. 평일 오전 9시~11시 50분, 오후 1시~5시 50분에 받습니다. 통화료는 거는 사람이 냅니다. 2026-10-10 법령 확인, 2026-10-21 대한법률구조공단 확인.
40. 칼·철근·유리가 몸에 박히면 박힌 물건 주위를 눌러 피를 멈추고 빼내지 마세요
- 비용: 119 신고와 현장에서 상처 주위를 손으로 누르는 데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일단 빼자」는 본능을 참기가 어렵습니다. 빼내지 말고 구급차를 기다리세요.
- 쉽게: 빼내면 피가 쏟아질 수 있습니다. 의사가 얼마나 깊이 다쳤는지 판단하기도 어려워집니다. 119에 신고하세요. 손이나 거즈로 박힌 물건 주위를 눌러 피를 멈추세요. 물건이 흔들리지 않게 받쳐 두세요. 배의 상처로 장기가 나왔으면 밀어 넣지 마세요. 깨끗한 젖은 거즈로 덮으세요. 가슴 상처에서 거품이 나면 비닐로 꽉 막지 마세요. 막으면 폐가 쪼그라들 수 있습니다.
- 이득: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의 2025 국제 응급처치 지침은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응급처치자는 몸에 박힌 물건(예: 칼) 주위를 눌러 물건을 고정하고, 빼내지 않는다". "배나 가슴의 상처에 박힌 물건은 빼지 않습니다. 빼면 큰 출혈이 생길 수 있고, 의사가 부상 정도를 판단하기도 어려워진다". "박힌 물건은 고정합니다. 맥박에 맞춰 움직이면 그대로 두고 느슨하게 고정한다". "응급처치자는 밖으로 나온 장기를 몸 안에 밀어 넣지 않는다". 피가 쏟아지지 않는 열린 가슴 상처는 "덮지 않고 둘 수 있습니다. 상처를 막으면 가슴 안에 공기가 차 폐가 일부나 전부 쪼그라들(기흉) 수 있다". 배나 가슴을 뚫은 상처는 모두 바로 구급대를 부릅니다. 국내 응급실은 입구의 환자분류소에서 중증도를 먼저 분류합니다. 교육받은 의사,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가 맡습니다. 주요 증상, 활력징후, 의식 수준, 손상 기전, 통증 정도를 살핍니다. 분류는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기준에 따릅니다(「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18조의4).
- 근거등급: B
- 출처: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ed Cross and Red Crescent Societies (2025). International First Aid, Resuscitation and Education Guidelines 2025, 256–257·267–268쪽. https://www.ifrc.org/sites/default/files/2026-03/IFRC%20International%20First%20Aid,%20Resuscitation%20and%20Education%20Guidelines%202025.pdf ·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18조의4.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88097
- 비고: 지침이 인정하는 처치이지만 무작위 시험이 없어 B로 평가합니다. 다친 사람을 「빼는 쪽」과 「안 빼는 쪽」으로 나눠 시험할 수는 없습니다. 유일한 예외는 박힌 물건이 기도를 막아 숨을 못 쉬는 경우입니다. 응급실 입구에서 중증도 분류를 받을 때 「관통상」이라고 분명히 말하세요. 응급실 이용은 제24절(병원 이용)에 있습니다. 정말 깊이 박혔으면 직접 데려가지 말고 119를 부르세요. 크게 피가 날 때 누르고 지혈대를 감는 법은 제12항(피가 많이 날 때 꽉 누르기)에 있습니다. 2026-10-10 법령 확인(국가법령정보센터).
41. 뼈가 부러진 것 같으면 그 부위를 더 움직이지 말고 받쳐 고정하세요. 차갑게 대는 건 20분 안으로 하고, 직접 맞추려 하지 마세요
- 비용: 집에 있는 판자나 옷가지로 다친 부위를 받치는 데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단단한 판자, 둘둘 만 잡지, 옷가지로 받칩니다. 차가운 것을 댈 때는 천을 한 겹 사이에 두세요.
- 쉽게: 팔다리를 다치면 일단 뼈가 부러졌다고 보세요. 설 수 있고 움직일 수 있어도 골절일 수 있습니다. 골절인지는 엑스레이로만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다친 부위를 움직이지 마세요. 손으로 받치거나 삼각건, 판자로 원래 모양대로 고정하세요. 일찍 차갑게 대되 한 번에 20분을 넘기지 마세요. 직접 맞추지 마세요. 뼈가 살을 뚫고 나왔으면 피를 멈추고 깨끗한 거즈로 덮으세요. 밀어 넣지 마세요.
- 이득: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2025 국제 응급처치 지침은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팔다리의 모든 부상은 먼저 골절일 수 있다고 보고 처치한다". "골절을 확진하는 유일하게 정확한 방법은 엑스레이이다. 확실하지 않으면 골절로 처치하라". 고정하는 목적은 "움직임과 통증을 최대한 줄이는 것"입니다. 차갑게 대는 것은 "한 번에 최대 20분까지로, 통증을 덜어 줍니다. 그보다 오래 차갑게 하면 피부가 상할 수 있다". "넙다리뼈 같은 긴 뼈를 다치면 뼈에서 나는 출혈만으로도 죽을 수 있다". 통증이나 부기가 심하거나 쇼크 증상이 있으면 구급대를 부르세요. 넙다리뼈(허벅지뼈) 골절일 때도 구급대를 부르세요. 팔다리 모양이 뚜렷이 틀어졌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꺾인 골절을 현장에서 되돌리는 처치를 정복이라고 합니다. 두 조건이 함께 맞을 때만 고려합니다. 하나는 "외진 곳(또는 여건이 제한된 곳)이고, 꺾인 곳 아래 팔다리가 차갑고 하얗거나, 옮길 수 있게 고정할 수 없을 때"입니다. 다른 하나는 구조자가 훈련을 받았을 때입니다. 열린 골절은 뼈가 살을 뚫고 나온 골절입니다. 먼저 피를 멈추고 감염을 막아야 합니다.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 산행 안내도 같은 처치를 권합니다. 출혈이 있으면 직접 눌러 지혈하고 부목을 대라고 안내합니다. 뼈가 밖으로 나온 개방성 골절은 억지로 밀어 넣지 않습니다. 깨끗한 수건으로 덮어 빨리 병원으로 옮깁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ed Cross and Red Crescent Societies (2025). International First Aid, Resuscitation and Education Guidelines 2025, 301–302쪽. https://www.ifrc.org/sites/default/files/2026-03/IFRC%20International%20First%20Aid,%20Resuscitation%20and%20Education%20Guidelines%202025.pdf ·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 국민행동요령: 산행안전사고. https://www.safekorea.go.kr/safekorea-kor/acts/nacts/action-guide.do?category=mtSafetyAccident&actsHeaderTitle=%EC%82%B0%ED%96%89%EC%95%88%EC%A0%84%EC%82%AC%EA%B3%A0&menuSn=4
- 비고: 모두 인정되는 처치여서 근거등급은 B입니다. 병원에 가기 전 넙다리뼈 골절에 견인 고정을 한 연구는 하나뿐입니다. 옛 의무기록을 되짚은 연구라 근거의 신뢰도가 매우 낮습니다. 그 연구에서는 24시간 안 수혈량이 적었습니다. 입원 기간도 짧았습니다. 하지만 사망과 합병증의 차이는 말하기 어려울 만큼 작았습니다. 먼저 맞출지 원래대로 고정할지에 관한 근거는 찾지 못했습니다. 흔한 오해 세 가지를 버리세요. 서고 걸을 수 있어도 골절일 수 있습니다. 차갑게만 대세요. 뜨겁게 하거나 차갑고 뜨거운 것을 번갈아 대지 마세요. 삐었을 때 「움직이면 풀린다」고 생각하지 말고 먼저 쉬세요. 넘어진 어르신을 옮기지 말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제2항(넘어진 어르신을 급히 일으키지 않기)을 보세요. 깁스를 하거나 누워 지낸 뒤 한쪽 다리가 부으면 혈전을 의심하세요. 제11항(한쪽 다리가 갑자기 부을 때)을 보세요. 치료가 끝난 뒤의 장애 판정과 등록은 제24절(병원 이용)에 있습니다.
42. 성폭력을 당했다면 먼저 안전한 곳에서 112에 신고하세요. 진찰 전에는 씻거나 옷을 빨거나 방을 치우지 말고, 72시간 안에 병원이나 해바라기센터에 가세요
- 비용: 신고는 돈이 안 듭니다. 해바라기센터의 전담의료진 진료는 무료입니다. 응급피임약은 국내에서 전문의약품이라 처방이 필요합니다. HIV 노출 후 예방약을 쓸지는 의사가 판단합니다. 제38항(72시간 안에 노출 후 예방약)을 보세요. 그 순간에는 말을 꺼내기 어렵습니다. 당장 씻고 싶은 마음도 들 수 있습니다.
- 쉽게: 몸과 옷, 방에 남은 흔적은 상대를 가려낼 중요한 증거입니다. 진찰 전에는 되도록 씻지 마세요. 옷을 빨거나 방을 치우지 말고 112에 신고하세요. 해바라기센터는 24시간 문을 여는 곳이 있습니다. 전담의료진이 응급키트로 증거를 채취하고 무료로 진료합니다. 국내에서 응급피임약은 처방이 필요합니다. 빨리 쓸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 이득: 전국 해바라기센터의 증거채취 안내는 이렇습니다. 피해 뒤 72시간(만 3일)이 넘지 않았다면 되도록 빨리 센터에 갑니다. 약물 피해가 의심되면 되도록 소변을 참고 갑니다. 입으로 피해를 당했다면 먹거나 마시지 않고 갑니다. 되도록 옷을 갈아입거나 몸을 씻지 않습니다. 당시 입은 옷과 다른 증거물은 코팅되지 않은 종이봉투에 담아 옵니다. 신고할지 당장 정하지 않아도 응급키트는 먼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경찰 모르게 증거를 채취할 수는 없습니다. 서울북부해바라기센터는 손 씻기, 세수, 양치, 질 세척, 샤워를 하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도 이렇게 씁니다. "성폭력 직후에는 되도록 씻거나 옷을 갈아입지 마세요." 중요한 법의학 증거가 없어질 수 있어서입니다. 증거는 시간이 지나며 사라지거나 씻겨 나갑니다. 되도록 빨리 채취해야 합니다. 씻었더라도 경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18조는 성폭력피해자통합지원센터의 근거입니다. 국가와 지자체는 통합지원센터를 둘 수 있습니다. 피해 상담, 치료, 법률상담 연계, 수사 지원을 한곳에서 합니다. 이 센터는 「해바라기센터」라는 이름을 쓸 수 있습니다. 같은 법 제27조는 전담의료기관의 상담과 치료 의무를 정합니다. 피해자나 1366, 해바라기센터 등의 요청을 받으면 해야 합니다. 제28조는 국가와 지자체가 그 의료비를 지원할 수 있다고 정합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 따르면 해바라기센터는 전국 41곳입니다(통합형 16, 위기지원형 18, 아동형 7). 위기지원형과 통합형은 365일 24시간 운영합니다. 여성경찰관이 상주해 진술을 녹화합니다. 산부인과·정신건강의학과·응급의학과 등 전담의료진이 무료로 진료합니다. "응급키트를 활용한 증거물 채취"도 합니다. 무료 법률지원과 피해자 국선변호사 연계도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성폭력 피해 후 응급피임을 권고합니다. 효과적인 피임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면 쓸 수 있다고 합니다. 5일 안에 쓰되 빠를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레보노르게스트렐은 호르몬의 한 종류입니다. 이 응급피임약을 먹은 여성의 임신율은 1.2~2.1%였습니다. 국내 레보노르게스트렐 응급피임약(노레보원정)은 전문의약품입니다. 허가사항은 가능한 한 빨리, 12시간 이내 복용을 권장합니다. 늦어도 성교 후 72시간(3일) 이내에 복용합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성폭력을 당했으면 바로 의료인과 상의하라고 합니다. HIV 노출 후 예방약은 72시간 안에 시작해야 한다고 씁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전국 해바라기센터. 의료지원: 증거채취 응급키트. https://www.sunflowercenter.or.kr/sub/medical/kit.php · 서울북부해바라기센터. 성폭력 대처방법(증거 보존을 위한 필요 조치). http://www.smcnonestop.or.kr/sub/sub04_01.php · NHS. Help after rape and sexual assault: "Try not to wash or change your clothes immediately after a sexual assault." https://www.nhs.uk/live-well/sexual-health/help-after-rape-and-sexual-assault/ · 한국여성인권진흥원. 해바라기센터 현황. https://www.stop.or.kr/home/kor/M369584875/support/network/index.do ·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성폭력·성희롱 피해 지원 내용. https://www.stop.or.kr/home/kor/M129958142/contents.do ·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18조, 제27조, 제28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90759 · WHO (2021). Emergency contraception, Fact sheet. https://www.who.int/news-room/fact-sheets/detail/emergency-contraception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노레보원정 허가사항(품목코드 200700537). https://nedrug.mfds.go.kr/pbp/CCBBB01/getItemDetail?itemSeq=200700537 · US CDC. Preventing HIV with PEP. https://www.cdc.gov/hiv/prevention/pep.html
- 비고: 공식 기관의 대응 경험과 약 사용 권고라 근거등급은 B입니다. 「그대로 하면 유죄 판결이 얼마나 늘어난다」는 숫자는 없습니다. 수혜자는 주로 당신과 가족입니다. WHO는 방법에 따라 5일 이내 응급피임을 권합니다. 국내 노레보원정의 허가 복용 시한은 72시간입니다. 72시간을 넘겼더라도 바로 진료받아 다른 방법을 상담하세요. 늦을수록 효과가 떨어지니 미루지 마세요. 이미 임신했다면 응급피임약은 효과가 없습니다. 여성긴급전화 1366에서도 상담과 연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할 때는 사실대로 말하고, 숨기지도 부풀리지도 마세요. 상대가 나중에 합의하자며 돈을 주거나 협박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일이 생기면 모두 기록으로 남기고 지우지 마세요. 생각을 정리한 뒤 신고해도 되지만, 증거는 시간이 지나며 사라집니다. 신고하든 안 하든 시한 안에 진료는 받으세요. 녹음으로 증거를 남기는 법은 제8절(법적 말썽에 휘말리지 않기)을 보세요. 상대가 사진이나 신고를 빌미로 협박할 때도 참고하세요. 친구에게 이런 일이 생기면 같이 신고하러 가고 병원에 동행하세요. 「일단 씻고 좀 쉬어」라고 먼저 권하지 마세요. 2026-10-10 법령·의약품안전나라·한국여성인권진흥원 확인.
43. 1세 미만 아기가 목이 막혀 울음소리도 안 나면 엎드려 등을 5번 두드리고, 뒤집어 가슴을 5번 누르기를 번갈아 하세요. 배는 누르지 마세요
- 비용: 119 신고와 현장 응급처치에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동작을 한 번 보거나 영아 응급처치 교육을 받습니다. 교육 시간과 비용은 기관과 과정마다 확인하세요. 당황한 와중에 아기를 먼저 엎드리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 쉽게: 아기가 아직 기침하고 소리 내 울 수 있나요? 그렇다면 스스로 기침하게 두고 옆에서 지켜보세요. 울음소리가 안 나고 얼굴이 파래지면 다른 사람에게 119를 부르게 하세요. 아기 얼굴이 아래로 가게 팔뚝에 엎드리세요. 손꿈치로 두 날개뼈 사이를 5번 두드리세요. 안 나오면 뒤집어 가슴 한가운데를 한 손 손꿈치로 빠르게 5번 누르세요. 두 동작을 번갈아 하세요. 배는 누르지 마세요.
- 이득: 미국심장협회와 미국소아과학회는 2025 소아 기본소생술 지침에서 질식을 다룹니다. 질식(예: 이물이 기도를 막음)은 "영아와 소아의 주요 사망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씁니다. 영아는 액체에 가장 많이 사레들립니다. 아직 기침하고 소리를 낼 수 있으면 가벼운 막힘입니다. 스스로 기침하게 두고 심해지는지 지켜봅니다. 기침이 약하거나 기침과 울음을 못 하고 얼굴이 파래지면 심한 막힘입니다. 먼저 구급대를 부르고 "이물이 나오거나 아기가 반응이 없어질 때까지 등 두드리기 5번과 가슴 밀어내기 5번을 번갈아 반복"합니다. 배 속 장기를 다칠 수 있어 영아에게 복부 밀어내기는 권하지 않습니다. 가슴 밀어내기는 이제 한 손 손꿈치로 하라고 권합니다. 예전의 두 손가락법보다 깊이 눌립니다. 반응이 없어지면 맥박을 찾지 말고 가슴압박부터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 숨을 불어 넣기 전에 눈에 보이는 이물만 꺼냅니다. 지침은 "손가락으로 맹목적으로 훑어 내지 않는다"고 씁니다.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2025 지침도 같은 순서를 따릅니다. 날개뼈 사이를 최대 5번 세게 두드립니다. 안 되면 뒤집어 가슴을 최대 5번 누릅니다. 그래도 안 되면 바로 구급대를 부릅니다. 가슴은 두 손으로 감싸 두 엄지로 누릅니다. 2025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도 영아 기도폐쇄를 다룹니다. 등 두드리기 5번과 가슴 밀어내기 5번을 번갈아 하라고 씁니다. 이물이 나오거나 반응이 없어질 때까지 반복합니다. 가슴 밀어내기는 한 손 손꿈치로 합니다. 영아는 간이 상대적으로 커서 배를 누르지 않습니다. 질병관리청 2026년 발표도 같은 내용입니다. 의식을 잃으면 바로 심폐소생술로 바꿉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Joyner BL 등 (2025). Part 6: Pediatric Basic Life Support: 2025 American Heart Association and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and Emergency Cardiovascular Care. Circulation 152(suppl 2):S424–S447. https://doi.org/10.1161/CIR.0000000000001370, 전문 https://cpr.heart.org/en/resuscitation-science/cpr-and-ecc-guidelines/pediatric-basic-life-support ·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ed Cross and Red Crescent Societies (2025). International First Aid, Resuscitation and Education Guidelines 2025, 238–240쪽. https://www.ifrc.org/sites/default/files/2026-03/IFRC%20International%20First%20Aid,%20Resuscitation%20and%20Education%20Guidelines%202025.pdf · Lee J 등 (2026). 2025 Korean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Part 7. Pediatric basic life support. Clinical and Experimental Emergency Medicine 13(Suppl 1):S101-S114. https://doi.org/10.15441/ceem.26.150 · 질병관리청 (2026.1.29).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이렇게 대처하세요'. https://www.kdca.go.kr/bbs/kdca/42/309906/artclView.do
- 비고: 이 처치의 근거는 주로 증례 보고여서 근거등급은 B입니다. 「그대로 하면 몇 명이 덜 죽는다」는 숫자는 없습니다. 이득을 「대」로 정한 데는 판단이 들어갔습니다. 기도가 완전히 막히면 몇 분 안에 심장이 멈춥니다. 이 처치로 도움을 받는 사람은 거의 다 우리 아이입니다. 1세 이상 아이와 어른은 배를 밀어냅니다. 제26항(목이 막혀 말을 못 할 때)을 보세요. 가슴 밀어내기 손 모양은 지침마다 다릅니다. 한국과 미국의 2025년 지침은 한 손 손꿈치를 씁니다. 국제적십자는 두 엄지를, 옛 교육 자료는 두 손가락을 씁니다. 미국 지침은 두 손가락이 충분히 깊이 눌리지 않는다며 더는 권하지 않습니다. 다급할 때는 어떤 방법이든 안 누르는 것보다 낫습니다. 이물이 나왔어도 병원에 가세요. 조각이 폐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동전이나 작은 장난감은 아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세요. 반응이 없어진 뒤에는 제44항(영아 심폐소생술)을 보세요.
44. 1세 미만 아기가 반응이 없고 정상적으로 숨 쉬지 않으면 스피커폰으로 119에 걸고 영아 심폐소생술을 하세요: 30번 누르고 2번 불기
- 비용: 119 신고와 현장 심폐소생술에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영아 심폐소생술은 교육을 받고 한 번 연습해 두세요. 교육 시간과 비용은 기관과 과정마다 확인하세요. 아기의 입과 코에 숨을 불어 넣는 일이 어렵습니다. 세게 누르기를 겁내지 않는 일도 어렵습니다.
- 쉽게: 발바닥을 두드려도 반응이 없고 정상적으로 숨 쉬지 않나요? 스피커폰으로 119에 걸고 손을 멈추지 마세요. 두 손으로 가슴을 감싸 두 엄지로 약 4cm 깊이로, 1초에 2번쯤 누르세요. 30번 누를 때마다 입으로 아기의 입과 코를 함께 덮으세요. 이어서 2번 불어 넣으세요. 아기의 심정지는 대개 숨을 못 쉬어서 생깁니다. 그래서 숨을 불어 넣는 심폐소생술이 더 많이 살립니다.
- 이득: 미국심장협회와 미국소아과학회는 2025 소아 기본소생술 지침을 냈습니다. 지침은 영아와 소아 심정지의 주된 원인이 여전히 호흡 문제라고 설명합니다. 병원 밖에서 심장이 멈춘 영아가 살아서 퇴원하는 비율은 6.6%뿐입니다. 영아나 소아가 반응이 없고 정상적으로 숨 쉬지 않는지 보세요. 생명 징후도 없다면 일반인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 맥박은 찾지 않습니다. 깊이는 가슴 앞뒤 두께의 3분의 1 이상입니다. 영아는 "약 1.5인치(4cm)"입니다. 1분에 100~120번 누릅니다. 혼자면 30번 누르고 2번 불고, 둘이면 15번 누르고 2번 붑니다. 영아는 한 손 손꿈치나, 두 손으로 감싸고 두 엄지로 누릅니다. 감쌀 수 없으면 손꿈치로 누릅니다. 두 손가락법은 충분히 깊이 눌리지 않아 없앴습니다. 이 지침은 병원 밖 심정지 영아와 소아에게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권합니다. 함께 시행하면 생존이 높아진다고 설명합니다. 미국 등록 자료는 병원 밖에서 심장이 멈춘 18세 미만 3,900명을 모았습니다. 59.4%가 영아였습니다. 옆 사람이 심폐소생술을 한 경우 보정한 퇴원 생존율은 13.2%, 하지 않은 경우는 9.5%였습니다. 보정 OR 1.57(살아남을 오즈가 약 57% 높음), 95% CI 1.25–1.96(신뢰구간). 영아에서는 숨을 불어 넣는 심폐소생술이 더 높은 생존과 연관됐습니다. 더 나은 뇌 회복과도 연관됐습니다. 누르기만 하고 불지 않은 경우는 아무도 안 한 경우와 비슷했습니다.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2025 지침은 아기의 반응을 확인하도록 합니다. 아기를 안아 올리거나 발바닥을 두드려 확인합니다. 혼자면 스피커폰으로 직접 구급대를 부릅니다. 누르며 걸 전화가 없으면 1분 심폐소생술을 한 뒤 전화합니다. 2025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은 두 손으로 감싼 두 엄지법을 강하게 권합니다. 구조자 수와 관계없이 적용합니다. 한 손 손꿈치는 두 엄지가 안 되거나 아기가 1세에 가까운 체격일 때만 고려합니다. 첫 선택은 아닙니다. 두 손가락법은 더는 권하지 않습니다. 깊이는 약 4cm, 1분에 100~120번, 혼자면 30:2, 둘이면 15:2입니다. 영아는 입으로 아기의 입과 코를 함께 덮어 불어 넣습니다. 혼자면 아기 곁을 떠나지 말고 휴대전화로 바로 119에 신고하세요. 상황요원의 안내를 따르세요. 전화가 없으면 2분 심폐소생술을 한 뒤 신고합니다.
- 근거등급: B
- 출처: Joyner BL 등 (2025). Part 6: Pediatric Basic Life Support: 2025 American Heart Association and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and Emergency Cardiovascular Care. Circulation 152(suppl 2):S424–S447. https://doi.org/10.1161/CIR.0000000000001370, 전문 https://cpr.heart.org/en/resuscitation-science/cpr-and-ecc-guidelines/pediatric-basic-life-support · Naim MY 등 (2017). Association of Bystande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With Overall and Neurologically Favorable Survival After Pediatric Out-of-Hospital Cardiac Arrest in the United States: A Report From the Cardiac Arrest Registry to Enhance Survival Surveillance Registry. JAMA Pediatrics 171(2):133–141. https://doi.org/10.1001/jamapediatrics.2016.3643 ·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ed Cross and Red Crescent Societies (2025). International First Aid, Resuscitation and Education Guidelines 2025, 186–188쪽. https://www.ifrc.org/sites/default/files/2026-03/IFRC%20International%20First%20Aid,%20Resuscitation%20and%20Education%20Guidelines%202025.pdf · Lee J 등 (2026). 2025 Korean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Part 7. Pediatric basic life support. Clinical and Experimental Emergency Medicine 13(Suppl 1):S101-S114. https://doi.org/10.15441/ceem.26.150 · 질병관리청 (2026.1.29).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이렇게 대처하세요'. https://www.kdca.go.kr/bbs/kdca/42/309906/artclView.do · European Resuscitation Council (2025). ERC Guidelines 2025 for the lay public(Paediatric Basic Life Support). https://www.erc.edu/media/p5ymaeej/gl2025_layperson_book_ipdf-v11-e.pdf
- 비고: 생존 수치는 기록을 추적한 등록 연구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근거등급은 B입니다. 전체 아이를 대상으로 계산한 수치입니다. 영아만의 수치는 초록에 없습니다. 전체 아이의 수치를 바탕으로 이득을 「대」로 정했습니다. 퇴원 생존이 9.5%에서 13.2%로, 상대적으로 약 4할 늘었습니다. 이득은 거의 다 우리 아이에게 돌아갑니다. 제1항(쓰러져 숨을 쉬지 않을 때)과 다른 점은 셋입니다. 첫째, 아기에게는 숨을 불어 넣어야 합니다. 누르기만 하면 효과가 떨어집니다. 둘째, 두 엄지로 약 4cm를 누르고, 두 손을 포개 누르지 않습니다. 셋째, 혼자인데 누르며 전화할 수 없으면 먼저 누르고 나서 전화합니다. 먼저 누르는 시간은 기관마다 다릅니다. 한국과 미국은 2분, 국제적십자는 1분입니다. 휴대전화 스피커를 켜면 이 문제가 없습니다. 손 모양도 다릅니다. 한국 2025 지침은 두 엄지를 첫 선택으로 둡니다. 미국 2025 지침은 한 손 손꿈치와 두 엄지 중 하나를 쓰게 합니다. 한국은 2020년 지침까지 혼자일 때 두 손가락법을 권했습니다. 2025년에 구조자 수와 관계없이 두 엄지로 바꿨습니다(질병관리청). 유럽소생협의회는 숨을 5번 먼저 불고 누르라고 가르칩니다. 한국과 미국은 누르기부터 시작합니다. 어느 쪽이든 안 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목이 막혀서 생긴 경우에는 숨을 불기 전에 입안을 보세요. 눈에 보이는 이물만 꺼내세요. 제43항(아기가 목이 막혀 울음소리도 안 날 때)을 보세요.
TODO 확인 필요
- 국내 반달가슴곰과 마주쳤을 때의 국립공원공단 행동요령 원문 — 멧돼지(안전한TV)·들개(소방청, 서울둘레길)와 곰 예방수칙(2026.7.2 보도자료)은 확인해 제31항 비고에 넣었다. 마주쳤을 때 「등을 보이지 말고 뒷걸음」 문구는 언론 전달뿐이고, 보도자료 PDF는 글꼴 문제로 본문을 뽑지 못했다.
- HIV 노출 후 예방요법(PEP)의 국내 처방 기관 안내, 건강보험 적용과 본인 부담액 — 2026-10-21 재조사. 요양급여 세부사항(약제) 고시 원문은 법령정보센터에 첨부파일로만 있어 에이즈치료제 조항을 확인하지 못했다. 비급여 총액(50만~80만 원)과 해바라기센터 PEP 무료 여부도 1차 출처를 찾지 못했다. 제38항, 제42항.
- 화학물질이 피부·눈에 묻었을 때 씻는 시간의 국내 공식 기준 — 질병관리청 안외상 안내(시간 없이 「충분히」)만 넣었다. agy가 든 KOSHA GUIDE H-187-2021의 산 20~30분·알칼리 1시간·눈 15분은 원문을 열지 못했다. 제21항.
- 국내 일산화탄소 중독의 전국 연간 사망자 통계 — KOSIS 사인 통계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보일러 사고 통계(agy의 2018~2022년 44명)를 1차 출처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제19항은 경보기 설치 의무만 더했다.
- 심폐소생술 교육의 비용과 지혈대·영아 과정 — 대한심폐소생협회 기초 80분·심화 180분과 적십자 심폐소생술 4시간 과정은 확인했다. 수강료, 소방서 교육 무료 여부, 지혈대(제12항)와 영아(제43항·제44항) 처치를 가르치는 과정은 확인하지 못했다.